오늘은 한글날.
훈민정음 창제 이유는 백성들이 편하고 쉽게 쓰고 읽히기 위함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이제 생각하니 한글 넘 잘 만드셨다!
다른 건 몰라도 핸펀 문자 주고 받을때 한글 만큼 편리한 글자는 아마도 이 세상에 없으리라!
그 작은 모니터 안에 겨우 80byte(획), 40여 글자를 가지고 하고 싶은 얘기를 다 담아서 주고 받는!
문명 국가 최고 언어, 문자라는 알파벳, 중국 한자, 일본 가다까나 등등 도저히 핸펀 문자 주고 받기가 가능은 하지만 불편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영어 알파벳 26자로 표현할 수 있는 소리는 300여개에 불과하지만 한글 24자로는 이론상 1만1천여개, 실제로 8천700여개의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짧은 시간에 이뤄지는 정보전달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자이다.
다시 한번 한글의 우수함에 감탄하면서 세종대왕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글회관 건물이 너무 초라해서 세종대왕님께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군요!
<한글회관 옆 아라베스크 형식의 건물은 오만왕국 대사관>
첫댓글 캡!!!
비교 불가능한 세계 유일의 글이다. 어디 영어를 들이댈 수가 있을가?
몇개의 자음만 추가 한다면 통일 된 세계문자로 제격임. 찌아찌아 족 한글 보급화 사업이
재정 땜에 중단 될 위기에 있다니 가슴 아픔니다. 정부 차원에서 지원 할 수 없는 것일까?
온통서울시내에 간판을 보면 영어.불란서.중국어 간판이 더많더라 한글로된 간판달기운동을 하였으면 좋겠소....
한글의 우수성을 재 확인한 글과 한글회관앞의 배 대감 한글 만큼이나 멋져요
세대왕 할아버지는 그옛날에 I.T 까지 염두에 두시고 한글을 창제 하셨나 봅니다...한글德에 인터넽 강국이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