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이번 제6회 중태 대항전은 태국측에서 먼저 도전한 것인가요?
카오클라이 : 이번 대항전 시합은 중국이 먼저 제기한 것이고 그 초청장이 무에타이
협회를 통과하면서 저희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서 제가 팀 대표로 선발 되었습니다.
기자:이번 대항전 시합을 위해서 태국팀은 언제, 얼마나, 어떠한, 훈련을 진행 했습니까?
카오클라이:우리는 줄곧 대항전 시합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일상적인 무에타이 훈련과
신체 단련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이번 대항전 시합에 대해서 필승의 확신이 있으신지?
카오클라이:누가 누굴 이긴다라고 단정짓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되도록 가장 좋은
성적을 얻어야겠죠. 한편의 스포츠 시합으로써 승부보다는 양측이 최대한 노력해
가장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 이전에 중국 선수와 대결한적이 있었죠?
카오클라이:일찍이 중국 선수와 대결한적은 한번있었고, 진정으로 강한 중국 선수와는
아직까지 붙어본적이 없어서 중국 산타의 위력을 가르침 받을 만한 선수와 대전하고 싶습니다.
기자:이번 대항전 시합을 빌려, 특별히 붙어보고 싶은 중국 선수을 요청 해보시는 것은?
카오클라이:시합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에 주최측에 따라 진행해야합니다.
그래서 개인이 원해서 붙어보고자 하는 선수와는 겨루기가 힘듭니다.
기자:가장 최근에 카오클라이씨가 중국무술에 저평가했던 발언이 보도되면서 중국내에서
상당히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중국무술을 경시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해 생각하시는지.
카오클라이:제가 말했던 것은 완전하게 중국무술을 저평가하고 우습게 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무에타이가 중국 쿵푸보다 강하다고 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제가 그렇게
말을 했던 것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기위해 했던 발언이었습니다. 어떤 무술이든
남을 능가하는 기술과 기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중국 쿵푸와 무에타이는 각각 어떠한 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카오클라이:중국은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과 전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에타이의 경우
팔꿈치과 무릎의 힘을 중요시 합니다. 이것에 양자는 장점과 특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현재 태국측은 출전 명단이 확정시 된 것인가요?
카오클라이:무에타이 협회측에서는 이미 확정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기자:대항전 시합을 앞두고 상대편 중국 선수들에게 하고 싶으신말이 있으시다면
카오클라이:우리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한 수 보여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