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해독하자면 먼저 창세기 21:33, 34절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아브라함(Abraham)은 브엘세바(Beersheba)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오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그가 블러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여기에서 “브엘세바(Beersheba)”란, ‘뵛세바’ 즉 ‘뵙고서’라는 말씀이다. 여호와를 뵙고서 그 자리에 Athel tamarisk(얘들 다마냈구), 쉽게 말하면 어린 나무를 심고, 단순한 그늘로서 쉬는 곳이 아니라, 그 곳에서 얘들도 모아 교육해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Athel(얘들) 나무는 쉬원한 그늘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을 뵙고 공경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의미가 된다. Athel을 “에셀”로 표기함으로서 성경 말씀의 참 뜻을 모르게 만들고 말았다.
실지로 Athel(얘들) 나무는 뾰족뾰족한 잎에, 소금끼를 먹음어서, 밤이면 물을 잔뜩 품었다가, 낮에는 이들이 증발하면서 마치 에어콘과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한다.
“Abraham[처음에는 아브람(Abram)]은 성경 연대로 추산하여 기원전 1900~기원전 1700년에 출생, 추산되며, 근동학자들은 기원전 1800~기원전 1700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은 175세로 사망했다고 한다.”(네이브)
Abram은 ‘아 버럼’ 즉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을 ‘알아버름’이라는 뜻이다. 네이브에서는 <아버지는 높으시다> 또는 <아버지는 높임을 받는다>고, 더 높혀 표현하였다. 전해지는 얘기에서는 민간어원적으로 <만백성의 아버지>로 해석된다.
그도 그럴 것이 Abraham[하나님께서 ‘알아버러,(라고) 함’]은 “그리스도교, 유대교, 이슬람교에서 신앙의 큰 초석을 놓은 인물이며, 그들의 시조로 추앙받고 있다.”
구약에 이런 말씀도 있다.
“우르에서 출생, 조카 롯와 함께 가나안에 갔으나 아브라함은 마무레, 롯은 소돔으로 헤어져서 살았다.(12~13장). (2)아브라함이 에람, 소돔 등의 연합군과 싸웠을 때 사렘 왕 메르기세데그는 빵과 포도주를 갖고 왔다(동 14장 18절~20절).”
이 말씀에서 “우르”는 ‘울어’라는 지명이고, “마무레”는 ‘머무래’라는 뜻이다. “소돔”은 ‘소금 돋음’이라는 뜻이다. 특히 메르기세데그(Mergise deg)
는 백성들이 모든 것을 그에게 ‘맷기세 (라고, 외처)대구’라는 뜻이다.
이렇게 성경말씀도 우리말로 기록되었으며 (이외에도 많은 사례를 해설해 왔음) 중국말같은 것은 감히 근처에도 나타난 적이 없었다. 하, 은, 주, 진, 한 같은 위대한 나라들이 실존했었다면 당연히 성경말씀도 중국말로 모든 말들을 기록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실존한 적이 없는, 이야기 나라들이므로, 세계 역사의 어느 모퉁이에도 그들 중국의 말은 기록되고 존재할 수가 없었다.
(혹시 이 논리에 반대하고싶은 분이 계시면 반론을 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