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날 : 2024년 3월 29일
읽어준 곳 : 장애인복지관 두리교실 4시
읽어준 책 : <내가 올챙이야?><냐옹이><덥석!><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함께한 이 : 현*, 지*, 채*, 우*
<내가 올챙이야?>
이런 노래가 있어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들어 봤지 하니 모른단다. 음치라 노래를 잘 못 한다면서 동요를 유튜브로 들려주고 같이 불러보았다.
<냐옹이>가 뭐예요 고양이 부르는 소리 야옹야옹 하고
<덥석!> 친구들 이름 부르며 잡아 먹는다 하니 현 * 반응해 준다.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새야 새야 황조롱이가 아파트 베란다에 알을 깨고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도 날개가 있어라고 천사날개 하고 농담하며 같이 손을 쭉~펴서 나는 흉내를 내어 본다.
4월 5일 복지관 행사가 있다고 쉰다고 한다.
첫댓글 올챙이,개구리, 냐옹이도 만난 천사친구들이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재미있는 노래와 책이네요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