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택시 강도를 잡았다고 합니다.
배정남의 한 측근은 1일 "배정남이 지난달 31일 오전 2시께 영화 '베를린'을 촬영하고 귀가하던 길에
영등포 신화병원 사거리에서 택시 강도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그는 신호대기 중에 서 있던 택시 운전석에서 "강도야"라고 소리치며 뛰어나오는 택시기사와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강도가 골목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강도가 간 방향으로 매니저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 뛰어가다 지친 강도를 발견해 맨손으로 강도를 제압했습니다.
이에 매니저는 경찰에 신고하여 강도를 이송했다고 측근은 전했습니다.
한편 배정남은 현재 영화 '베를린' 촬영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멋있네요 진짜 !!
첫댓글 모델시절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진짜 멋있네요!
오 !!
얘.. 배정남 본성은 별루...착한일은 해서 멋있긴함
오... 진짜 힘인 쌘가?
대단하네요
오오오 멋있다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