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JSA 여군 경비대대원 성유진 중사

[음악과 대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지키는 JSA 경비대대에 한국군 여군이 처음으로 선발됐다.

국방부는 18일 "성유진(26)중사가 작년 12월 여군 최초로 JSA 한국군 경비대대원으로 선발돴다"면서 "현재 해당 부대에서 민사업무관 임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JSA 경비대대는 1952년 5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지원단이라는
이름으로 창설됐다. 이후 67년 만에 첫 한국군 여군 대원이 탄생한 것이다. JSA 경비대대는 그동안 전투지원부서 등에 미군 여군이 배치된 적이 있지만 한국군 여군은 없었다.

2013년 임관한 성 중사는 2017년 지뢰자격증, 작년 폭파자격증을 취득해 최전방 근무를 위한 전문성도 갖췄다. 성 중사는 이날 "여군 최초"라는 수식어 때문에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최초"보다는 "최고"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도록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석조 기자

[음악과 대화]

남북의 화해분위기인가요!
잘 복무할 줄 믿습니다. 맹호
사진을 테너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이쁜사랑.]

성유진 중사 님 축하합니다
최초보다 최고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글 퍼갑니다 행복하세요

[음악과 대화]

이쁜사랑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은 직업의 종류나 어떤 분야던지 남녀의 구분이 없습니다.

모두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서
열정을 가지고 하면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맹호

[시골땅]

성유진 중사대단하십니다 군복무열심히하세요

[음악과 대화]

시골땅님. 새벽에 인사나눕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맹호

[순두내]

감사합니다. 성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