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신임 국방장관에 김용현 경호처장 지명.
1.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후임에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지명하고 신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에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용현 지명자는 초대 경호처장으로 군 통수권자의 의중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기에 국방부 장관으로서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도면 회전문 인사 정도가 아니라 인사깡을 하고 있다고 봐야겠지? 깡 좋아하다 결국 깡통 찬다.
윤석열, 특수 아닌 기획통 '심우정' 낙점 이유.
2.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내 기획통으로 불리는 심우정 법무부 차관을 차기 검찰총장으로 낙점한 가운데 배경을 두고 관심이 쏠립니다. 그동안 한동훈 대표, 이원석 검찰총장 등 특수통 검사 출신들과 갈등을 겪은 만큼 조직 안정화에 최적인 심우정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검찰 수장은 가장 불공정하고 가장 부정의한 자가 앉는다 이거네..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TF’ 출범.
3. 국민의힘이 포털 불공정 개혁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위원장에 강민국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TF는 오는 14일 포털의 불공정성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후 19일엔 네이버 본사를 현장 방문해 포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제 제기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대체 언론과 포털의 기능이 뭐라고 생각하고 이러는 걸까요? 불리하면 그냥 불공정?
윤-한, '김경수 복권' 갈등에 정치권 주목.
4.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을 둘러싸고 여권 내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김 전 지사의 복권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란 입장을 밝히며 '윤한 갈등'이 재점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윤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해주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하려고도 안 해 놓고 한동훈 때문에 안 한 것처럼 보이긴 싫은 게지~
김종혁 "한동훈, 김경수 복권 반대도 못 하나“.
5. 김종혁 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의 김경수 전 지사에 대한 복권 반대가, 대통령의 고유 권한에 대한 반론 제기라는 지적에 대해 “여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두둔했습니다. 그러면서 "군대도 아니고, 대통령의 결정에 아무 말도 말라는 건 합당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얼마나 용산이 지키는 데로 하고 살았으면 그러겠어~ 이게 다 그동안 그렇게 살았다는 증거라고~
한동훈 측, 김형석 논란에 “여론 지켜보자”.
6. 한동훈 대표 측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대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여론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7일 김 관장이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된 이후 한 대표는 공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유리하면 목소리를 내고 불리할 것 같으면 여론을 살핀다며 침묵하고… 그게 무슨 대표냐? 쫄보지~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돌연 취소.
7. 광복회가 ‘뉴라이트’라고 지목한 김형석 이사장이 신임 관장으로 임명된 독립기념관이 광복절 경축식을 개관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돌연 취소했습니다. 독립기념관 측은 “신임 관장님이 정부 주최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로 하고 자체 경축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는 놈 뺨 때려 준다고, 일본이 패망한 날을 기념하는 게 싫었는데 핑계 김에 잘 됐다 싶은 게지~
광복절 경축식 야당 불참 재확인.
8.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 입장을 밝혔거나 검토 중인 정당은 민주당, 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6개 정당입니다. 이들은 "친일 주구가 다시 활개를 치고 일본 간첩 같은 자들이 주요 공직에 내려앉고 있다"며 광복절 경축식 불참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윤석열 뇌 구조는 일반인이랑 달라서 보고 싶지 않은 사람 안 봐서 좋아라 할지도 모른다는 거…
조국 “친일파 밀정, 색출해 국민께 고할 것”.
9. 조국혁신당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비판하며 “‘친일 밀정 정권’을 축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대한민국에 친일주구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가리켜 “광주민주화운동기념관장에 전두환을 임명하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친일 윤석열 정권에 대한 촌철살인과 같은 일침 아닌가 싶어 공감 백배~
민주당, 김형석 임명 철회 않을 시 행사 불참.
10.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임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김 관장과 동일한 역사관을 가진 것인지 8·15를 광복절이 아니라 건국절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태 뉴라이트가 아니고 임명에 아무 문제 없다고 했으니 물으나 마나 그놈이 그놈이라고 봐야지~
민주 “방송 4법·노란봉투법 거부하면 재발의”
11.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또 거부권을 행사할 시 “거부권 중독으로 규정하고 규탄 집회를 검토하는 한편 즉각 재발의 하겠다”고 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1번의 거부권 행사를 기어이 하겠다는 막무가내 대통령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여당이 동의하지 않는 법안은 거부권이 원칙이라는 양반이 지금 대통령이라는 게 불행이지 뭐~
민주당 전대, 최고위원 막판 각축전.
12. 민주당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는 등 지역 순회 경선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최고위원 경선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8명 가운데 특히 5위 쟁탈전이 치열한데, 지역 경선 결과가 발표될 때마다 5위가 바뀌고 있어 더욱 예측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다들 어디 내놔도 한몫할 양반들은 분명한데 호불호가 심하다는 건 분명 강점은 아닐 겁니다.
정봉주 "이재명팔이 실세 놀이 뿌리 뽑겠다“
13.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가 이른바 이재명팔이 무리들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정권 교체 등 과제를 위협하는 최대의 걸림돌이 내부에 있다며 이들이 이른바 '이재명팔이'하며 실세놀이하는 무리라며 최고위원이 되면 이를 척결하고 당을 혁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혁신회의 해체하라고 하고 봉도사는 이재명팔이 척결한다고 하고… 자살골 같은데~
허은아 “한동훈은 ‘체리피커’.
14. 허은아 대표는 한동훈 대표가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 반대 의사는 밝히면서 채해병 특검법은 뒤로 빠지는 ‘체리피커’라고 비판했습니다. 허 대표는 “한 대표가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금투세 폐지는 토론하겠다고 나서면서 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는 뒤로 빠지냐“고 비판했습니다.
신 포도는 멀리하고 단 체리만 골라 먹는다는 ‘체리피커’ 그거 원래 이준석이 주특기 아니었나?
‘권익위 간부 사망’ 운영위 질의 검토에 국힘 반발.
15. 여야가 ‘권익위 간부 사망 사건’ 등을 두고 부딪히면서 이번 주도 출구 없는 정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권익위 간부 사망 사건에 대한 현안 질의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 “정무위 사안을 운영위에서 하게 되면 원칙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장이 국민의힘의 윤한홍인데 퍽도 권익위원 사망 사건에 대한 현안 질의를 하겠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14일 청문회 참석.
16.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지난 1일 과방위 현안 질의와 9일 청문회에 불참한 이후 약 2주 만에 내일 과방위 청문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방위는 지난 9일부터 방통위의 KBS 및 방문진 이사 선임 과정을 검토하는 청문회를 개최하고 선임 과정이 적절한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직무 정지된 상태에서도 월급 꼬박꼬박 받으며 룰루랄라 하려고 런진숙 안 하고 있는 모양이야.
침묵 깬 윤석열의 ‘57년 죽마고우’ 이철우.
17. 윤석열 대통령의 57년 지기로 정계 입문을 도운 이철우 교수가 윤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의 기조가 무엇인지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교수는 “일본 제국주의 지배가 불법 강점이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건국절이 근거 없다는 걸 밝히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라고 했습니다.
저런 인간이랑 57년을 죽마고우로 지내고 정계 입문까지 도왔다니 결자해지하셔야 하지 않겠어요?
기시다와 윤석열은 "역사 세탁 공범".
18.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조선인 동원의 '강제성' 표현이 빠진 것을 두고 미국의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가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필자는 “윤 대통령은 기시다 내각이 역사를 세탁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완벽한 공범"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이 제 역할을 못 하니 해외에서 이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정말 챙피해서 못 살겠다~
오세훈, ‘전국구 주먹' 빈소에 조기 보냈다 철거.
19. 1970년대 서울 명동을 장악한 ‘신상사파’ 두목 신상현 씨가 지난 10일 별세한 가운데, 그의 빈소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기가 놓여졌다가 철거돼 논란입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의 지인이 요청해 조기를 보낸 것으로, 최측근도 관련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인이 요청해서 보냈다면서 최측근도 신상사인지 몰랐다면 그게 바이든 날리면도 아니고 뭐냐?
일본인의 경고 “외국인은 일본 오지 마세요”
20. SNS ‘X’에 한 일본인이 일본 남부지방의 대지진 우려와 관련해, 외국인 관광객이 행여 지진 피해를 입을지 모르니 일본 여행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글에는 “우리 일본인은 도망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머물고 있지만, 외국인은 여기에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극우 친일 매국노들은 일본인에 해당하므로 얼마든지 일본 가시는 거 대환영이라고 합니다~
페트병 생수 얼리면 미세플라스틱 나온다.
21. 국제학술지 ’유해물질 저널‘은 페트병을 얼렸다 녹일 경우 6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가열할 때와 비슷한 양의 미세플라스틱이 물에 용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더운 여름철, 생수가 담긴 페트병을 얼려서 마시는 것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패트병 꽁꽁 얼려서 더 비싸게 파는 경우가 많은데 돈 더 주고 미세플라스틱을 사 먹은 거랍니다.
윤석열 지지율 33.6% 국민의힘 37.8%·민주당 36.8%.
'총선백서' 뇌관 안은 한동훈, 당 장악에 제동 걸리나.
김재원 “한동훈 장관시절 사면한 김경수 복권반대는 의아”.
김경수 측 “복권 여부 관계없이 계획대로 연말에 귀국”.
임성근 청문회 중 법률자문한 박철완 검사 국민감사 청구.
관저 불법 공사 의혹, 김건희 유관 업체 7일 만에 증축.
이재명 부인 김혜경 '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연기.
김형석 "'이승만·김구' 건국의 아버지로 함께 인정하자“.
훌륭한 지도자는 아랫사람들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가 이 일을 해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노자-
한 사람의 지도자에 한 집단의 존폐가 걸렸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한 가정에서도 회사나 국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선출직 지도자 하나 잘못 뽑아 나라를 망치는 일은 또 없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