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에서 싹이 나서, 뿌리를 내려 화분에 심어보려고 한다~ 요즈음은 고구마나 감자의 싹 조차도 귀해 보여서, 버리질 못한다.
소철에서도 여름지나, 새싹이 돋는다
그 옆의 게발 선인장은 다른 큰 화분의 곁가지를 잘라서 꺾꽂이를 한 것인데, 정신없이 옆으로 가지를 뻗치고 있다~^^
남미가 원산지인 palm의 일종이다 /ponytail palm ( 10년이상 길렀더니, 머리채 마냥 길게 자랐다~^^)
생명이 있는 식물을 키우는 것은 내 삶의 활력소가 된다. 물을 주고, 햇빛을 주면 훌쩍 키가 자라고, 이쁜 꽃도 피우니... 집안의 화초들은 내내 보살펴 준 보람을 내게 준다~ ^^
첫댓글 취미도 엘레강스 하네요~ 정서순화에 도움 되겠어요.
나는 주로 다육이 키우고 있는데 날마다 새로운 발견이...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는 식물, 화초를 가꾸며, 살고 있어요.ㅎ
아침시간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지님. 화초나 식물을 가꾸다보면
새잎이나 꽃순이 새로나면 마치 내 몸 한부분이 새롭게 되는 듯 ㅋㅋ
비교가 넘 심했나요??
아이가 사준 작은 화분하나가 아이만치 쑥 자라니 아이 보는 듯하답니다...
평화가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언니, 반가워요~ ^^ 저도 그렇답니다,ㅎ 새싹이 돋우면 너무 귀하구요, 이뻐요~^^
생명이 너무 아름답고, 귀해서 양파하고, 감자, 고구마 싹조차 버리지 못하고 물에 담궈 줍니다,^^
언니, 일요일 아침이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김민지 당근의 밑둥을 짤라 투명한 유리그릇에 담아보셔요..
너무 이뽀요.
@아프리카 아, 그런가요? 몰랐던 정보네요^^
저도 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언니~^^
@김민지 줄기가 민지님 느낌. ㅎ
이제 교회갑니다.^^
김민지님의
여성스러운 면면이 보이는..
안봐도~
참~아름다운 분이셔용~.^♡
에공 .. 언니, 고맙습니다 ^^ㅎ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단지
글쓰기를 좋아하고, 화초가꾸기를 좋아하지요, ^^
이곳에서 좋은 언니들을 만나게 되어서, 참 행복한 마음입니다 ~^^
화초 가꾸기를 좋아하는 사람 치고~생명의 존귀함을 아는 마음 착한 사람이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
리디아님도 화초가꾸기를 좋아하시는 분이실듯요 ~^^
정말 화초를 좋아한다면, 뙤약볕 아래에서 잡초 뽑는것도 마다치 않아야할텐데요~
저는 그저 집안에서 화초만 돌보고 있어요~^^
(부끄럽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물주고 가꾸면 쑥쑥 크니 경이롭죠...
안녕 하세요, ^^
요즘은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립니다 ~바깥의 나무들에게는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
글쓰기도 좋아하고
화초 가꾸기를 좋아하는 김민지님
여기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면으로 자주 뵈어요
안녕 하세요, 영심언니~반가워요 ^^
저도 이방에서 좋은 언니 들과 만남이 행복 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