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해, 로비스트 김인섭 씨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비선 실세'이자 '비제도적 최측근'이라고 규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142쪽 분량의 사전 구속영장에서, 검찰은 김씨가 2006년 이 대표의 성남시장 선거를 도운 이래 "각종 사업에 대한 인허가뿐 아니라 성남시 공무원의 인사에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비선실세'로 통했다"고 적시했습니다.
이어, "성남시 공무원들이 이른바 눈도장을 찍기 위해 김 씨가 운영하는 식당을 수시로 이용했다"면서, "김 씨 장모의 장례식에 정진상, 유동규 등 핵심 측근 및 공무원 55명이 부의금을 내고, 또 김씨 장녀 결혼식에 이 대표 등 70명이 축의금을 냈다"고 적었습니다.
검찰은 "이재명의 제도권 최측근은 정진상이고 비제도권 최측근은 김인섭"이라고 한 또 다른 알선업자 김모씨의 진술도 제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00887?sid=102
사잔 구속영장이 142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증거 없음, 잘 팔리지 않는 소설 드립 치겠죠?
ㅋㅋㅋ
첫댓글 진짜 찢새끼는 대통령 할생각을 왜 한건지 이해가 안돼요. 저렇게 해먹었으면 가만히나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