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한 이정재 정우성 영화 헌트

[화이트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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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ety
마지막의 몇몇 장면은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 정도지만
그렇다고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키진 못한다


인디와이어
에너지넘치지만 너무 복잡한 스파이 스릴러로서
스토리가 이어지다가 다른 스토리로 넘어가면서
서로 얽혀서 덜컹거리는 영화


데드라인
두 배우가 아주 인상적이고 3차원적인 캐릭터 역할을 보여주며
반전이 연달아 나오는 스토리를 통해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게
만들고 이 감독은 그런 과정에서도 서스펜스와 무엇보다 인간성과
감정을 최대한 끌어낸다



헐리웃 리포터
점점 갈수록 실망감을 주는 영화로 관객들이 상황 파악을
하는데 필요한 설정이나 기초사실의 설명없는 복잡한 플롯과
배신 및 사기거래, 역공 및 깜짝 반전등으로 인해 중간에 길을 잃게
만드는 영화다


The Wrap
이 감독이 연출한 성공적인 서스펜스 퍼즐같은 영화로 캐릭터들의 동기들이 바뀌고 밀도높은 플롯으로
인해 관객들이 끝까지 영화의 결말을 예상치 못하게 만들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다가
피날레의 꽤 황당한 액션씬으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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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익스트림 무비



이정재 감독 데뷔작이자 이정재 정우성 주연작

[으르렁]

난 일단 예고편만으로도 지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