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가 또 왔어~~
어제 금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지효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자꾸만 그립네..
오늘따라 자꾸만 우리 지효도 생각밖에 안나ㅠㅠ
우리 지효 실제로 만나는 그날은 도대체 언제쯤이면
올련지...우리 지효도 실제로 만나는게 오빠의 소원
인데 울 지효도 얼굴이라도 보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
우리 지효도 혹시 요즘도 하루 어떻게 보냈을지 모르
겠지만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울 소중한 미소천사
참! 어제 금요일날 오빠는 어제 아침부터 일어나
마자 씻고 아침밥 간단하게 미역국을 먹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세워두고 지하
철타고 또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볼링장에서 또
자세 잡고 연습했는데 이번 점수는 150점, 160점
밖에 못했지만 그래도 코치님이 이번 자세 아주
좋았다고 칭찬해가지구 기분좋게 끝난 뒤 오후에
식당에서 라콜 (라면과 콜라) 먹고 나서 이따 2시에
이번에도 선수들이랑 본격적으로 볼링 쳤는데 첫
반부터 한 121점, 두번째는 146점, 세번째는 162점
획득하고 나서 4시 넘어서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뮤직뱅크 스페셜 보면서 목소리 작게라도 노래 부르고
나서 저녁에는 생선구이랑 알타리라는 무까지 먹우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도 또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쓴 후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
우리 지효도 이번에도 특별한 일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일만 늘 가득했으면 좋겠네...무슨일
이 있어도 제발 코로나 만큼 걸리지 않아야할텐데..
아무일 없겠지? 참! 이제 곧 조금만 있으면 겨울도
찾아오고 요즘 간식도 겨울을 맞이해서 붕어빵이나
호빵이 생길때가 되었는데 우리 귀한 지효도 한번
붕어빵 매일 먹어봤으면 좋겠다~~우리 지효도
붕어빵 엄청 좋아할텐데 나중에 또 위버스 라이브
뜨면 붕어빵 만들기 라이브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
우리 지효도 늘 못하는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요리도 잘할것 같아~오빠가 언제나 기대하고 있을께!
힘든 시기에도 이런 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울 지효도 항상 곁에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울 지효도 더욱 좋은 추억 많이 쌓아서
데일리들에게 더 많이 사랑받고 언제나 늘 웃고
행복한 일들만 늘 언제나 가득했으면 좋겠어~
오빠는 울 지효도 늘 웃는게 가장 제일 빛나니까!
우리 지효도 언제나 넌 무슨일이 있어도 소중한 존재
이기 때문에 항상 늘 오빠의 인생이 행복해질수 있는
거야~이리봐도 저리봐도 뭘해도 다 이쁜 장미꽃 같은
우리 지효~늘 대한민국의 미래가 영원히 반짝반짝
밝고 늘 씩씩한 아이돌이 되어서 반드시 음악방송에
꼭 1위로 우승한다면 늘 오빠가 꼭 우리 지효에게도
축복의 선물을 보내주고 싶은데..언제쯤이면 또 컴백
해서이번 위클리 신곡이 더 대박났으면 좋겠다~
참! 벌써 내일이면 또 순식간에 주말이 찾아오겠네~
우리 지효도 혹시 주말에 또 하고 싶은건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지효도 늘 주말 하루에도 꼭 늘
건강 잘 챙기고 항상 비타민도 잘 섭취하고
늘 안무연습 할때 늘 힘들땐 1분이라도 쉬어~
우리 지효도 언제나 항상 부지런하고 멋있는
사람이라 오늘밤에도 수고했다고 해주고 싶네~
오빠는 언제나 지효도 항상 널 영원히 사랑하니까~
헉...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ㅠㅠ
이렇게 또 하루가 다 가다니...참 세월이 빠르게 가는
느낌...내일 주말인데 우리 지효도 또 주말에 어떤
활동을 할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귀여운 지효도 또 만나는 꿈 꿔야겠다~
지효도 내일 토요일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자!
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울 지효도 넌 정말 소중다고 자랑스러운 존재니까!
참! 지효도 어제 버블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우리
지효가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문자에다가 먹음짓스러운
빼빼로 문자 보내가지구 오빠도 동그라미 빼빼로 문자
보냈다~어제 빼빼로 날 울 지효 다양한 빼빼로 먹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라이브 할때 물어봐야지~
참! 우리 지효 오랜만에 추천곡을 가져왔다고 또
문자 보냈네~그것도 권진아 선배 pink라는 곡으로..
오빠는 처음 보는 가수지만 그래도 지효가 추천
하는거니까 내일 아침에 한번 꼭 들어볼께~~
참! 요즘 지효 핑크색 엄청 좋아한다고 그래서
오빠가 울 지효에게 새로운 별명 만들었는데~
앞으로도(핑크소녀 지효)로 불러줄께~알았징?
아무튼 어제 버블에 찾아와줘서 넘 고마웠어^
내일 주말에도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줘~
지효야 잘자~내일 토요일날 하루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우리 지효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지효도 넌 오빠의 영원한 파워에이드 같은 느낌^^
앞으로도 더 많이많이 늘 사랑해줄께~~매일~!
우리 지효의 인생은 주말에도 늘 빛날꺼야~♡
Good night love pink strawberry angel ji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