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주인공 시점>
* 주인공인 ‘나’가 자신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시점.
*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제시하는데 효과적임.
* 인물과 서술의 초점이 일치하기 때문에 독자들이 읽기 편함.
* 긍정적인물이 주인공일 때, 독자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음.
<1인칭 관찰자 시점>
* ‘나’가 관찰자의 입장에서 주인공에 대해 서술하는 시점.
* ‘나’는 관찰자이며 주인공은 나와는 또 다른 인물임.
* 주인공의 내면을 숨김으로써 긴장과 경이감을 자아낼 수 있음.
* 이야기의 내용은 관찰자가 볼 수 있슴으로 제한됨.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
* 주인공이 특정한 이름 또는 ‘그(그녀)’ 등의 3인칭 호칭으로 등장하게 되는 서술시점.
* 서술자는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의 심리상태, 감정 등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즉 ‘신’이라는 관찰자가 주인공의 심리상태까지 묘사함.
* 서술자가 사건과 인물 등 모든 면에 광점위하게 관여함으로 독자의 상상력이 제한될 수 있음.
<3인칭 작가관찰자 시점>
* 서술자가 전지적 작가 시점과 같은 위치에 서 있지만 관찰자의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서술하기 때문에 객관적이며 표면으로 드러나는 사실만을 묘사하는 서술시점.
* 극적이며 객관적인 특성을 지님.
* 서술자의 태도가 제한적인 만큼 독자의 상상력은 확장됨. |
첫댓글 비교 감상하며 다시 공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