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결과의 상관관계
여러분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습니까?
행복한 하루였습니까,
아니면
불행한 하루였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전생 리딩을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하고
묻습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하지만 리딩은
'다른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도와주는 일' 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남을 위한 봉사가
자기 미래생의 행복을 준비하는
가장 큰 저축이라고 합니다.
우리 삶은 윤회와 환생의 법칙
(자연의 법칙)에 의해 진행됩니다.
환생의 영적
프로그램은 복잡하지만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카르마의 법칙'이 지배합니다.
카르마의 논리에 따르면
인간의 구원은
각 개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는 자칫
보수적인 종교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의
도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분들의 종교와
일말의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 영혼이
발전하고 진화하기 위해서는
틀림없이
많은 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윤회를 통한 환생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영혼의 가치를
향상시키는놀라운 정의를 갖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사실 우리 인생에는
우리가 알수 없는
미스터리가 너무나 많습니다.
인생의 사각지대 말입니다.
'전생'은 바로
그런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기막힌 열쇠인 것입니다.
세상 만인은
모두 평등하다고 합니다
.
하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세속적인 표현이지만
'금수저'로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흙수저'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복지 제도를 잘 갖춘 선진국에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프리카의
어느 후진국에서 태어나
물 한 모금은 물론 끼니조차
제대로 못 잇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인간에게
단 한 번의 생만 있다면
이 얼마나 억울한 일일까요?
누군들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을까요?
이런 불공정함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만약
우리가 윤회와 환생을 통해
수백수천 생을 산다면
이런 것은
하등 문제 될 게 없습니다.
수많은 생을 살면서
왕과노예, 부자와 거지,
가해자와 피해자,
잘생긴 자와 못생긴 자 등
거의 모든 삶을
두루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을 통틀어
평균적으로 보면 모두
대동소이하다는 애기입니다.
부처님도 550생의 삶을 통해
비로소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가령 전생에서
최고의 지위에 있으며
교만과 독선으로
아랫사람을 고통스럽게
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는 분명 후생에서 교정이
필요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랫사람으로 살면서
상급자의 횡포에 괴로움을
당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게 카르마의 법칙입니다.
●●
어떤 사회단체의
중간 관리자로 일하는
40대 중년 여성이
그 사례입니다.
그녀는 상관으로부터
이유 없는 무시와 언어폭력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전생 리딩에서 그녀는
비교적
가까운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 포로수용소에서
근무한 장교였습니다.
그때 포로로 잡힌
미군 전투기 조종사에게
죽음에
이를 정도의 심한 구타와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그런데 리딩에 따르면
전생의 그 조종사가
바로 현재 자신을
괴롭히는 직장 상사였습니다.
그 직장 상사는 그녀를 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그 분노는 그때 포로로서
무의식의 심층에
쌓여 있던 상처의 기억이
그녀의 직장 상사의
현재 의식에 비집고 들어와
작용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때 지은 카르마가
현생에서는
갑과 을의 역할을 바꾸어
경험하게 한 것입니다.
카르마란
일종의 거울과 같습니다.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비추어 보십시오.
거울 속에는
똑같은 자신이 있습니다.
현생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상대방 모습이
전생에 자신의 모습입니다.
리딩에서 나타나는 장면도
전생에 자신이 했던 역할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 습니다.
그 사실을 안다면 현생의 고통이
자신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고통을 통해서 고통을
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카르마는
자신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그 인과는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행위의 잘못은
마음의 일탈에서 비롯합니다.
따라서 마음이 바뀌어야
행위도 변화합니다.
마음은
행위를 주관하는 부모와 같고
영혼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우리 삶이
영적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다면,
여기에 한 가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전생을
기억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생명체로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어떤 영적약속을
했기 때문 아닐까요?
그 질문에 대해
심리학자들은
또 다른 설명을 합니다.
마음이 우리에게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억누르는
보호 장치를 갖고 있다는 것은
심리학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전생을 기억하는 일이
매우 드문 현상이라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게 없다.
1963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소설가
키스 마노는 이렇게 말합니다.
왜 신이 인간에게 전생에 대한
기억을 금지했는지 니는 안다.
족보 혈통을
중시하는 엘리트주의는
이미 그 폐해가 심각하다.
만약 자신이
전생에
에이브러햄 링컨이었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과
같이 산다면
얼마나 힘든 일이겠는가!
태어남의 비밀과 죽음에 대한
약속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독일의 실존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는
----"인간이라는 종은 우연히
시간과 공간 속에 내던져진
존재"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삼라만상의
이치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시작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결과가 만들어지기 마련입니다.
삶이 불행하거나
불편하다는 것은
분명 무언가가 잘못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무조건 남을 원망하고
비판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꼬인 마음가짐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떠넘겨
모면하고자 하는 비겁함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자신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결점이
무엇인지 찾아서 반성하고
고치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 작동 원리가
카르마의 교훈 입니다.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원인과 결과의 상관관계----박진여
고구마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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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7 10: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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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