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템맞추다 보면 활력도 어느정도 끼고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너무 민첩에만 몰두하실필요는 없어요. 제가 순공격력 28000에 피통 30000만으로 불지옥 액트1 씹어먹었습니다. 현재는 순공격력 38000에 피통 34000정도 되는데 불지옥 액트2 진행중에 피해반사랑 무적하수인 빼고는 무난하게 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1.03패치 이후 불지옥에서 죽을시에 수리비가 몇배로 올린다니까 결국에는 피통도 어느정도 맞춰줘야 할겁니다. 현재는 악사에게 별로 필요 없다는 원소저항도 어느정도는 맞춰야 될거구요. 저항템이 워낙에 비싸기때문에 방어도만 3000을 맞춰두면 모든 원소에 대한 저항력이 33% 상향되니 방어도 높은 아이템들도 중요해질거예요.
불지옥 액트1과 액트2 사이에는 진짜 안드로메다 이상의 간격이 있습니다. 챔피언 몹이 피가 150만이 넘는것도 있으니 DPS 3만가지고 잡으려면 엄청 고생할겁니다. 제가 지금 DPS가 8만인데 지금 액트2에서 엄청 고전중입니다...; 악사를 활력이나 원소저항을 맞추기에는 개인적으론 의미없는짓이라 생각되네요. 활력 맞춰봐야 가까스로 2방 견딜까 말까 정도 될테니까요. 어차피 잡몹에게는 죽을 일이 없기 때문에 중요한건 챔피언인데 이미 한대 맞는다는 시점에서는 지고 들어가는겁니다. 악사는 챔피언을 한대도 안맞고 잡아야 합니다.
제가 현재 순디피 4만 가까이 나오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네요. 한방맞고 죽는거와 한방 맞아도 사는거와는 넘사벽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렇게 말하는 저초자도 저항은 전혀 못맞추고 있고 피통만 34000정도 되는 서민캐릭이라서요.. 제일 중요한게 딜은 맞는데 활력 너무 신경안쓰면 상당히 플레이가 어려워져요..
그리고 장비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저 같으면 반지, 목걸이를 공속 15%로 끼고 극대화피해 붙은 쇠뇌를 쓰겠습니다. 악사는 불지옥 가면 챔피언 만나면 웬만하면 말뚝딜 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활같은 경우는 낮은 공격력을 공속으로 커버하는 형태인데 불지옥에서는 무빙샷을 해야 하는데 그 이동시간에 손실되는 딜로스가 크기 때문이죠.
포격에 빠른놈들도 상당히 번거롭긴 하지만 어떻게든 잡아내고 있구요. 저도 딜위주로만 맞추고 액트2에서 계속 녹다가 활력 어느정도 맞추니까 훨씬 수월합니다. 활력보다 민첩이 훨씬 중요한 스탯인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여기에 극확, 극피, 공속을 옵션을 어떻게 잘 뽑아내느냐가 관건이죠..
바레아님 /피통 2만6천과 3만4천의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뭐 저역시도 강한 잡몹 잡을때 가끔씩 한방에 쓰러지기는 하지만 2만5천피로 액트2 돌면서 멘붕 당했을때보다는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뻥디피는 크게 신경쓰시면 안되요.. 어차피 뻥디피가 매샷마다 터지는거도 아니고 순디피로 따져야죠 순디피 2만7천에 액트2진행은 무리가 있습니다. 몹잡으실때마다 명사수 만땅찰때까지 기다리고 하는거도 아니고 불지옥에서 명사수 만땅찰때까지 기다리면서 플레이 하는 자체가 불가능하죠.
석수님/ 피해반사와 플러스로 무적하수인이나 빠름 포격등이 붙어 있지 않다면 어둠의 힘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박쥐는 불지옥부터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죠. 그리고 뻥디피보다는 순디피를 기준으로 난이도 정해서 플레이하는게 정석이예요. 매타격마다 크리 뜨는거도 아니고 뻥디피 8만으로 타격입히는거도 어차피 한방 타격하면 바로 다시 순디피로 떨어지고 다시 수치가 올라가거든요.
순디피 4만대로 액트3 도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뻥디피는 일정 데미지가 아니라서 디피의 기준이 될수 없어요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어둠의 힘 써서 잡고 있고 순DPS가 중요하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대략 순디피 4만 가까이 됩니다.(정확히는 모르지만...) 위에서 DPS가 10만이니 그런 표현을 쓰길래 저도 그런식으로 표현했을 뿐이지요. 근데 저는 이상하게 겜만하면 무적하수인이 자주 나오네요. 오라는 본체는 안오고 자꾸 무적 부하들만 쫒아오니 참... 구석에 몰아서 스킵하고 넘어갈까 싶기도 한데 그러기엔 너무 열받고 -.-...
첫댓글 극딜로 갈경우 고급템이아닌경우 데미지는 10만을 상회하지만 피는 1만도 안되더라고요 주변엔...
결국 활력 맞춰야 될거예요. 1.03패치 이후에 불지옥에서 죽으면 수리비를 몇배로 올린다고 했기때문에 극딜로만 가다보면 수리비가 더 나오는 골때리는 사태가 발생할겁니다.
결국에 템맞추다 보면 활력도 어느정도 끼고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너무 민첩에만 몰두하실필요는 없어요. 제가 순공격력 28000에 피통 30000만으로 불지옥 액트1 씹어먹었습니다. 현재는 순공격력 38000에 피통 34000정도 되는데 불지옥 액트2 진행중에 피해반사랑 무적하수인 빼고는 무난하게 잡고 있습니다.
극대화확률이랑 극대화피해증가 옵션을 좀 신경써주셔야 할거예요.
게다가 1.03패치 이후 불지옥에서 죽을시에 수리비가 몇배로 올린다니까 결국에는 피통도 어느정도 맞춰줘야 할겁니다. 현재는 악사에게 별로 필요 없다는 원소저항도 어느정도는 맞춰야 될거구요. 저항템이 워낙에 비싸기때문에 방어도만 3000을 맞춰두면 모든 원소에 대한 저항력이 33% 상향되니 방어도 높은 아이템들도 중요해질거예요.
헐 어떻게 그정도로 나오나요? 전 만렙인데 공격력 20000정도(이것도 극대화때문에 올라가서 나오는듯..) 피는 25000 정도인데...역시 템이ㅠㅠ
네버님 잘 찾아보시면 900디피 이상에 민첩 100 극대화피해 45이상 가는 활들 싸게는 30만에서 평균적으로 60만골드만 있어도 살수 있습니다. 템이 너무 안좋네요..
불지옥 액트1과 액트2 사이에는 진짜 안드로메다 이상의 간격이 있습니다. 챔피언 몹이 피가 150만이 넘는것도 있으니 DPS 3만가지고 잡으려면 엄청 고생할겁니다. 제가 지금 DPS가 8만인데 지금 액트2에서 엄청 고전중입니다...; 악사를 활력이나 원소저항을 맞추기에는 개인적으론 의미없는짓이라 생각되네요. 활력 맞춰봐야 가까스로 2방 견딜까 말까 정도 될테니까요. 어차피 잡몹에게는 죽을 일이 없기 때문에 중요한건 챔피언인데 이미 한대 맞는다는 시점에서는 지고 들어가는겁니다. 악사는 챔피언을 한대도 안맞고 잡아야 합니다.
제가 현재 순디피 4만 가까이 나오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네요. 한방맞고 죽는거와 한방 맞아도 사는거와는 넘사벽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렇게 말하는 저초자도 저항은 전혀 못맞추고 있고 피통만 34000정도 되는 서민캐릭이라서요.. 제일 중요한게 딜은 맞는데 활력 너무 신경안쓰면 상당히 플레이가 어려워져요..
석수님 디피가 명사수를 켜고 8만인지 아니면 명사수를 안켜고 8만인지 모르겠는데 명사수 안킨 디피로 8만인데 액트2가 어렵다면 젤못키우신거 같습니다. 설마 명사수 안키고 8만은 아니겠지요.. 저도 명사쿠 키면 디피가 8만 조금 넘는데 액트2 피해반사랑 무적하수인정도만 안만나면 크게 어렵지는 않네요..
그리고 장비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저 같으면 반지, 목걸이를 공속 15%로 끼고 극대화피해 붙은 쇠뇌를 쓰겠습니다. 악사는 불지옥 가면 챔피언 만나면 웬만하면 말뚝딜 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활같은 경우는 낮은 공격력을 공속으로 커버하는 형태인데 불지옥에서는 무빙샷을 해야 하는데 그 이동시간에 손실되는 딜로스가 크기 때문이죠.
포격에 빠른놈들도 상당히 번거롭긴 하지만 어떻게든 잡아내고 있구요. 저도 딜위주로만 맞추고 액트2에서 계속 녹다가 활력 어느정도 맞추니까 훨씬 수월합니다. 활력보다 민첩이 훨씬 중요한 스탯인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여기에 극확, 극피, 공속을 옵션을 어떻게 잘 뽑아내느냐가 관건이죠..
저는 순디피 2만7천에 뻥튀기디피 9만정도 됩니다만, 액트2 힘들어요.. 피가 2만6천정도 되는데, 한방에 작살이니 뭐...10만은 무조건 넘겨야 어느정도 해볼만 할것 같네요..
저역시도 쇠뇌를 쓰고 있습니다. 공속은 초당 2이상은 맞춰줘야 할만합니다. 저는 투구는 물론이고 장갑과 반지두개에도 공속 15%끼고 합니다. 극확도 맞추려는데 제가 가진 골드로는 현재 20%가 한계네요.
명사수 키고 8만 정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피해반사랑 무적하수인 정도가 어려운거죠. 나머지 챔피언들은 한방도 안맞고 다 죽입니다. 가끔씩 그런 몹들 나올때 사람 미치는거죠.
바레아님 /피통 2만6천과 3만4천의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뭐 저역시도 강한 잡몹 잡을때 가끔씩 한방에 쓰러지기는 하지만 2만5천피로 액트2 돌면서 멘붕 당했을때보다는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뻥디피는 크게 신경쓰시면 안되요.. 어차피 뻥디피가 매샷마다 터지는거도 아니고 순디피로 따져야죠 순디피 2만7천에 액트2진행은 무리가 있습니다. 몹잡으실때마다 명사수 만땅찰때까지 기다리고 하는거도 아니고 불지옥에서 명사수 만땅찰때까지 기다리면서 플레이 하는 자체가 불가능하죠.
석수님/ 피해반사와 플러스로 무적하수인이나 빠름 포격등이 붙어 있지 않다면 어둠의 힘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박쥐는 불지옥부터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죠. 그리고 뻥디피보다는 순디피를 기준으로 난이도 정해서 플레이하는게 정석이예요. 매타격마다 크리 뜨는거도 아니고 뻥디피 8만으로 타격입히는거도 어차피 한방 타격하면 바로 다시 순디피로 떨어지고 다시 수치가 올라가거든요.
순디피 4만대로 액트3 도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뻥디피는 일정 데미지가 아니라서 디피의 기준이 될수 없어요
바레아님/ 그리고 같은 뻥디피가 8만이라도 순디피가 2만7천일때와 3만8천일때와는 넘사벽의 차이입니다. 명사수 크리가 터진후 다음 샷의 데미지가 2만7천부터시작하고와 3만8천부터 시작하는거와 평균 데미지 차이는 엄청나거든요.. 그러니 아이템 맞출때는 명사수 끄시고 맞추셔되요..
지금 다시 체크해보니, 순디피가 3만 4천이네요. 일단 활력옵 붙은 템을 어떻게 구해서, 피통을 늘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한방으로 허무하게 죽지는 않으니까요..지금 상태로 도저히 못해먹겠습니다..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어둠의 힘 써서 잡고 있고 순DPS가 중요하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대략 순디피 4만 가까이 됩니다.(정확히는 모르지만...) 위에서 DPS가 10만이니 그런 표현을 쓰길래 저도 그런식으로 표현했을 뿐이지요. 근데 저는 이상하게 겜만하면 무적하수인이 자주 나오네요. 오라는 본체는 안오고 자꾸 무적 부하들만 쫒아오니 참... 구석에 몰아서 스킵하고 넘어갈까 싶기도 한데 그러기엔 너무 열받고 -.-...
바레아님/ 고수분들 얘기 들어보니 순디피 3만4천면 액트2가 쉽지 않더라도 컨트롤 잘하면서 조금씩 진행하다보면 무난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꾸역꾸역 올려서 지금 3만8천 조금 넘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
석수님/ 저도 이상하게 액트2부터는 피해반사 애들이 몰려서 나오더라구요.. 한무리 처치하니까 다음에 또 피해반사에 빠름.. 네발렘 중첩 안됐을시에는 쿨하게 리방갑니다... ^^ 네발렘5중첩이상이면 피해반사옵에 까다로운옵션들이 안붙었을 경우에는 꾸역꾸역 죽이고 있어요~ ^^
무적하수인도 플러스로 포격, 빠름, 피해반사만 같이 안붙으면 어떻게든 해볼만 한데 이중에 하나라도 붙으면 지옥이죠..
역시 쿨하게 리방이 맞는건가요...? 진짜 그러기엔 진행한게 너무 아까워서 -.ㅠ... 특히 네팔렘 5중첩 됐는데 무적하수인에 피해반사 이딴식으로 나오면 진짜 ;;;;; 괜히 고집피우다 수리비만 미친듯이 물고 멘붕 반복 ㅠ
저도 5중첩 이후 어느정도 진행됐을때는 어떻게든 구석에 처박아 놓고 플레해요.. 근데 피해반사나 무적하수인에 빠름 붙은놈들은 이짓도 힘들죠... 리방했는데 무적하수인에 빠름 이놈들을 바로 만난적도 있습니다... 멘붕...
저는 멘붕올때는 걍 애벌뛰러 갑니다. 액트2 진행하다가 앵벌뛰다 반복하고 있어요..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다보면 액트2정도는 씹어먹고 액트3도 무난히 플레이할 순간이 오겠죠~ ^^
악사 불지옥 벨리알 잡는데 한시간 걸렸습니다, 결국 동영상 찾아보고 지옥 벨리알에서 연습해보고 겨우 킬
게임하면서 그렇게 욕해본건 난생 처음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