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스크랩 싼티아고 9 - 국립 알베르게
시니 추천 1 조회 105 22.01.17 05: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1.17 07:16

    첫댓글 식당 내부가 독특하네요
    꾸민듯 꾸미지않은 돌로된 벽도
    멋스럽고..

  • 작성자 22.01.17 07:50

    식당은 투숙객들이 물꿇이고
    조그만 것 뎁혀 먹을 정도입니다.

    돌이 많아서 그리 지은 듯요.

    이태리가면 산이 모두 대리석이더군요.
    그러니 그 돌로 뭐를 만들던 대리석 조각품이죠.

    조금 알기로는 대리석은 강도가 5정도로
    조각칼로 조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된답니다.
    우리나라돌은 강도가 8이상정도라
    정 으로 작업을 해야하기에
    정밀하지가 않답니다.

    석굴암 석불이 이런 강한 돌로 조각을
    아주 잘한 조각품으로 유명하답니다.

  • 22.01.17 07:20

    여행 현지에서 하루 여정을 알차게
    보내고 숙소에 돌아와
    샤워하고 간단한 빨래를 하고 난
    후에 휴식시간ㅎ
    시니 방장님 상쾌한 기분 잘 알죠ㅎ

    저는 걷기를 좋아하지만
    먹거리에 조금 어려움 느껴
    어쩌면 ㅡ가 봐야지ㅡ의
    숙제로 남을 것 같습니다.
    현지식, 마음과 입이 다르다보니요ㅎㅎ



  • 작성자 22.01.17 07:51

    여행 다니는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맛에 도전 정신이 강합니다.
    그래서 현지식의 이상할 수록
    더 도전해봅니다.

    정 못먹겠으면
    보통것으로 한그릇 더 주문하지요.
    그러면서 맛있는 새로운 것을
    마니 개발한답니다.

  • 22.01.17 07:43

    적잖은 연세의 여사님들..
    모두 참 대단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1.17 07:52

    다들 63세이상 내가 67로 젤 연장자였어요.

    지금도 내가 리딩하라면 꺼리지만
    따라는 실컷 갈만합니다.

  • 22.01.17 08:11

    맛만 본 산티아고 길..

    더 가고싶은 곳이 많아
    미루었는데

    오랜시간 여행을 못하니
    급 심장이 움직입니다..

  • 22.01.17 08:42

    가고 싶은 곳이 넘나 많은디...
    언제나 예전처럼 갈 수 있을런지...
    글로 가보는 산티아고.
    재미있습니다 ^~^

  • 22.01.17 09:14


    67세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시다니~
    저라면 못할 것 같은 데~

    체력키워야 겠다는
    반성하고 갑니다.

  • 22.01.17 09:24

    아~~~잼나요
    여행기만 읽어도 긍디 들썩 거려요

    마음은 비행기에 이미 실리고요 ㅎㅎ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숙소는 옆 에 천청이 10센티 정도 틈이 있어서 옆에 침실 소리가 다 들리더라는 ㅎㅎㅎ

    각 나라 마다 특이한 호텔들 ㅎㅎ
    글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방장니임 ♡♡♡

  • 22.01.17 16:17

    헐~~
    너무 웃겨요

  • 22.01.17 19:11

    @늘 평화 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17 21:55

    잘 살아야지요.

  • 22.01.17 12:03

    친 자연적이네요
    시니 방장님 모습도 환하니 정감 갑니다^^*

  • 작성자 22.01.17 21:56

    천연이지요.
    추운듯해서 두꺼운 옷입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17 21:56

    시골의 한장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