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소래역 1분거리 350만원대 오피스텔 인기분양!
김보람 기자
기사작성: 2011.10.21 12:52
송도 국제도시에 삼성전자가 총 2조 1천억원을 투자해 바이오 제약 합작사를 세우기로 협의했다는 발표와 함께 지하철역 개통을 앞 두고 송도신도시와 논현지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수혜단지에 대한 평가가 재조정되고 있다. 특히 영종도 국제공항, 송도신도시가 해안도로를 통해 직접 연결될 뿐만 아니라 학원가, 대형마트, 문화시설 등이 이미 갖춰져 최근 명품 주거지역으로 떠오른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유호N-시티'의 인기도 급증하고 있다.
최고 39층으로 지어지는 유호N-시티는 송도신도시와 논현지구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랜드마크 역활을 할 것이며, 탁 트인 바다조망으로 프리미엄이 높은 곳이다, 아파트 478가구와 오피스텔 14평형~17평형 354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율이 68%로 타사 오피스텔 보다 매우 높으며.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주변시세 보다 30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유호N-시티는 논현지구 초입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오는 2012년 개통예정인 수인선 소래역 바로 앞의 초역세권이다.
서울 강남권 4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최근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가장 결정적인 호재인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바로 옆에 개통하게 되면 매물이 없어 구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환경도 ‘인천의 8학군’으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신흥 명문학군이다. 인천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가 지난 3월 문을 열었고, 이로 인해 아파트 전세금이 가파르게 올라 중소형의 경우 송도국제도시를 앞지르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복선전철 논현택지역 역세권에는 30~40여개의 학원이 밀집한 학원가가 형성돼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며, 반경 1~3km 내외로 영종도국제공항, 우편집중국, 해양경찰청 및 지사, 국토해양부 인천지사, 남동공단(상주인원8만명)등 임대수요가 많고, 서울대, 연세대등 국내 8개 유명대학 과 뉴욕주립대, 조지아공대 등 10개 외국 유명 대학, 국내외 연구단지100곳, 기업280곳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임대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이다.
오피스텔 입주자는 논현지구 내 유일하게 단지내 부대시설(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타 등)을 이용 할 수 있고, 지역난방으로 관리비가 저렴하며, 생활의 편리성과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이다
계약금을 분양가의 5~10%로 초기 부담을 낮추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융자가 지원된다. 오는 2013년5월 입주예정이다.
첫댓글 좋은 정보 잘 보앗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