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벌써 일년. (케빈 가넷 트레이드에서 로드니 카니 트레이드까지)
아랑전설 추천 0 조회 1,030 08.08.30 00:5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8.30 01:09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긴글쓰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아랑전설님의 늑대사랑을 볼수있었네요 ^^

  • 08.08.30 01:33

    와 진짜진짜 잘 읽었습니다..감탄이 절로 나오는 글이네요..미네소타란 팀이 이렇게 매력적인 팀이었군요..호오.. 그러고보니 로드니 카니 트레이드의 최대 피해자는 어찌보면 덴버인가요..ㅠㅜ

  • 08.08.30 01:41

    아 승리의 미네소타여 ㅠ 다음시즌에는 정말 응원할 맛좀 나겠는데요. 특히 영건 3인방의 계약은 사기네요 사기;;

  • 08.08.30 02:25

    전 밀러가 2번으로 나오고 브류어가 주전 3번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카니가 아직 젊지만 지난 2년간 보여준게 워낙 없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에 대해선 조금 회의적입니다. 그리고 NBA에서는 트레이드된 선수 연봉 보조가 허용 안되고 트레이드시 현금이 포함되는 형식으로만 가능한걸로 압니다. 그 트레이드 당시 필리가 미네소타에 줄 수 있던 현금은 최대 $0.8M 이었습니다. 전 솔직히 그 트레이드에서 미네소타가 얻은건 카니 보다도 유타의 1라운드픽이 더 크다고 봅니다

  • 작성자 08.08.31 13:01

    저 역시 맥칸더가 백업으로 나오는 편이 벤치 화력을 고려해볼 때 훨씬 나을 것 같긴 합니다만, 밀러의 수비부담을 생각하면 3번으로 세우는게 나을 것 같고....이 점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유타의 1라운드픽은 아직 몇 픽이 될지 모르겠지만, 유타의 전력을 생각해 볼 때 그리 높은 픽일리는 없죠^^;; (복잡한 보호조건도 걸려있구요^^;;) 해서...확실히 기대치만큼의 발전폭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현 미네소타 로스터에 SG라 할 만한 선수가 사실상 맥칸츠 하나인 상황에서 (물론 밀러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3번으로 뛰는 시간이 더 길지 않을까 합니다.) 카니는 마치 스나이더가 그랬던 것 처럼

  • 작성자 08.08.31 13:02

    충분한 기회를 얻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는 그의 노력에 달린 문제겠죠.^^

  • 08.08.30 02:35

    가넷과 미네의 윈윈....가넷은 반지를 미네는 유망주와 샐러리를..... 버트 미네소타 올해도 로터리라는 현실이.....안타깝네요... 매력적인 라인업인데..디펜스가 영.....아쉽네요... 맥칸츠나 제퍼슨이나..밀러나...ㅠㅠ 수비의 핵이 없네요...

  • 08.08.30 03:22

    코리 브루어는 이미 리그에서 손꼽아주는 수비수입니다;; 맥캔츠와 포이 듀오도 수비역시 꽤 인정받는 분위기고요;ㅎ

  • 정말 빅알은 크게될 놈,,,

  • 작성자 08.08.30 08:46

    누가 뭐래도~~'Big' Al 이니까요~^^

  • 08.08.30 12:15

    돈데기리기리... 셀틱스, 정말 영화 같은 1년이었음 ㅎㅎ

  • 08.08.30 12:42

    결국... 카니 트레이드의 승자는 미네소타, 패자는 덴버가 되는 귀결???

  • 작성자 08.08.30 13:25

    TE를 이용해 브랜드를 얻은 필라델피아도 승자임에 틀림없습니다. 덴버는 '패자'라고 하기는 그렇죠. 트레이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팀이 아니니...사실 이 트레이드의 피해자는 넋놓고 있다가 브랜드를 빼앗긴 클립스인 셈인데...굳이 말씀드리자면 역시나 캠비 트레이드는 좀 많이 아니었다...정도;;;

  • 08.08.30 13:38

    마이애미 다음으로 관심을 갖는 팀입니다~

  • 08.08.30 23:54

    맥헤일은 팀 운영에 있어서 천재같습니다.

  • 08.08.31 12:23

    지나치게 희망적으로 본감이 없지 않습니다 가넷보내고 7명 데려올때도 7명이 다 성공할거라고 예상하셨던것 같은데.. 팀 내부에서 성공해도 같은 디비전 안에 더 성공한팀 4팀만 있으면 그팀은 성공한게 아니게 되더군요

  • 작성자 08.08.31 12:58

    음...희망적으로 본 것은 맞지만, 다 성공할 거라고 예상한 적은 없습니다^^;; 특히 텔페어에 대해서는 큰 기대가 없었죠. 텔페어는 제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생애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물론 스탯만큼의 영양가가 있었느냐....하는 점은 별개의 문제이지만^^;; 발전했음에는 분명합니다.) 빅 알 역시 오자마자 20-10을 해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곰스는 뭐 이 정도는 해줄줄 알았구요....제 기대를 저버린 것은 제럴드 그린 하나 정도죠....(너무나 무참히;;;) 그리고 티오야 어차피 샐러리 비우기용이었고, 나머지 두 명은 아직 픽의 형태를 띠고 있죠.

  • 08.09.07 00:41

    미네소타..... '그'는 지금 없지만 여전히 눈과 관심이 가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