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바이러스 카피 마저 거의 검출 되는 않는 건강보균자 입니다^^
꾸준한 검사와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보균자가 되고나니 이놈의 무좀을 치료하고 싶어지네요~
예전에 알바하면서 생긴 무좀이 지금은 양발과 왼쪽 발톱무좀3개가 되었습니다.
점점 늘어가고 부끄럽고 해서 이번에 치료를 할까 합니다.
병원 갈 시간이 그닥 많은 편이 아니라
바르는 무좀약인 라미실원스를 사서 써볼까 합니다~ㅎ
근데 무좀약이 간에 무리를 많이 준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바르는 무좀약은 좀 괜찮다고 하지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정보가 없으니
무턱대고 쓰기가 난감하네요^^
라미실원스를 써도 괜찮을지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바르는 무좀약은 괜칞습니다.... 간경화가 있다면..좀 발바닥 손바닥, 사타구니, 고환..에 미세혈관 발달로..땀이 유난히 많이 날수 있는데요.....바르는 무좀약은 괜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저도 좀 여름엔.. 그래서요..바르는 무좀 물약 사서 쓰는데.. 바르면 금방 효과 좋코요...근데 며칠 지나면 또 그럿코... 여름엔 좀 그러더군요...간경화가 아니라면... 또는 간수치가 높지 않타면... 일빈인 치료와 같게 치료 하셔도 무방 합니다...또 뭐 간경화나 간수치도 높더라도...바르는 무좀약은 괜찮은거 같더라고요......일상생활에서.. 간경화나 간수치가 높지 않타면... 치료는 일반인과 모두 같게 해도 무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 보균자시면 먹는 무좀 치료를 권하고 싶군요. 저도 건강보유자 일때 무좀 치료 했습니다. 고등학교 부터 무좀이 있었는데 40대 초반에야 치료를 했습니다. 그때는 먹는 치료약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약이 독했다고 합니다. 그때 치료하고 무좀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약이 좋다고 하는 군요. 바르는 약은 무좀 치료에 한계가 있습니다. 약 바를 때는 듣는 듯 하다가 치료 중단하면 얼마 있지 않아 바로 무좀이 재발 합니다. 먹는게 확실 합니다. 단, 의사와 상담 후 치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