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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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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대결장(열람)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에게 재도전을 주는것이 잘못됬는가?
미네쿠죵 추천 0 조회 715 11.03.22 11:26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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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2 16:50

    그건 안봐서 모르겠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2 16:50

    룰보다 프로그램유지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었겠지
    룰을 바꾸는한이있어도 프로그램 의도를 유지하자라는 ㅇㅇ
    엄격히 룰 따지다가 섭외안되고 좆망하면 안되잖여

  • 11.03.22 13:57

    섭외문제고 좋은 노래 듣기 위함이고 다 맞는 말인데. 가장 중요한 건 시청자와의 약속을 저버렸단거지.
    분명 '서바이벌'이라고 했고 관객들은 청중'평가단'이라는 이름을 달고 '투표'를 했는데. 왜 갑자기 말을 싹 바꿔... 속은 느낌이지.. 느낌이 아니라 속은거지 ㅡㅡ
    암튼 빡친다 시청률로 보답해주리

  • 11.03.22 15:27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청중 평가단의 평가로 탈락을 결정하기로 했는데

    청중 평가단의 평가 결과에 지들이 번복해서 지들 맘대로 도전기회를 준다?

    개똥빠는 소리지

    차라리 청중 평가단에게 '김건모의 재도전 여부' 를 물었다면 이렇게 까이진 않았을꺼야

  • 작성자 11.03.22 16:49

    ㅇㅇ그건 PD가 존나 까여야하는이유 그건 까여야함
    재도전주는건 좋은 의도였지만, 결과적으로 시청자 납득시키는역할은 존나 고려도 안한느낌이라는게 내 의견

  • 11.03.22 15:28

    니 말대로라면 애초에 김건모한테 설명을 잘 하든가 피디가 그정도 연출력도 없어서되겠냐

  • 작성자 11.03.22 16:48

    생긴거보면 없어보이든데 ㅜㅜ 시발 진짜 동네에서 쌀팔꺼같이생겼음..편집도 발로하드만

  • 11.03.22 15:36

    일단, 김건모나 이소라 라인이 무너진다고 해서 그들과 비슷한 부류로 볼 수있는 과거 레전드급 가수나 그에 준하는 사람들(이하-과거스타)이 나올 수 없다는 가정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이미 그들의 출연 자체가 과거스타들의 진입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과거 스타들의 경우는 현재 출연하기를 저울질 하는 것은 본인의 브랜드가치 변화에 대해 저울질이고
    이 부분은 프로그램 자체의 선순환 시스템(출연 자체가 의의가 될 수 있는 문화, 혹은 출연 자체가 스타 인증)이 이루어지면 자연스럽게 해결 된 다고 생각한다.

  • 11.03.22 15:36

    그리고 논란의 핵이 되는 부분은 프로그램의 신뢰성 상실이다. 제작진은 다음 출연자가 들려줄 마법같은 음악에 대한 기대를 버렸고, 다음 출연자에게도 일종의 피해를 준거다.
    또한 500명이나 되는 평가단에게 그들의 진심어린 선택이 단 몇사람의 의도로 예고없이 변경 된 다는 사실 또한 굉장히 기분 나쁜 사실이고 공중파 메인3사의 주말 핵심 프로그램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더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을 것이다. 아무리 제작의 의도라지만 대중의 신뢰를 한번에 무시해 버리는 일은 능사가 아니다.

  • 11.03.22 15:37

    개인적으로도 첫회 방송과 3회방송까지 지켜보면서 섭외에 대한 문제점은 걱정이 되기도 하였고 나역시 재도전이라는 발상은 했지만 적어도 저런식의 재도전은 진정한 의미의 재도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욕먹을만 하다. 그리고 난 이제 안볼꺼다 우롱당한 기분이 좆같아서.

  • 작성자 11.03.22 16:41

    경찰청철창살//ㅇㅇ좋은의견 고맙다
    하지만, 역시나 김건모이소라 라인이 무너지면 섭외가 힘들어지는건 사실. 첫출연때 나왔지만 계속해서 과거 레젼드급 가수들을 섭외해 그 기운(?)을 이어가지않으면 힘들다는거지..말했던거처럼 본인 브랜드가치를 저울질할때, 상대적으로 어린가수들만 나올때 중견의 가수들이 나오기란 쉽지않지 이미지에 순영향을 받는것도아니고, 젊은애들 상대로 시간 쏟아가며 편곡경쟁하는것도 힘에부치는건 사실.
    선순환 시스템에대해 언급했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자리가 잡아갈때의 얘기이지 초창기 서로 나갈까말까 저울질할때는 해당되지 않을꺼같다..나갈까?말까?하다가 이소라김건모 전부 들어가면

  • 작성자 11.03.22 16:44

    그럼그렇지 하면서 안나올 확률이 더 크다는거지
    청중평가단 의견무시한건 화나지만 방송사에서 여태 해온걸보면 애초에 소비자들은 고려하지 않은듯
    확실히 김건모가 재도전할때 발편집과, 사과도 없다는점등등 대책에 대해선 PD의 잘못이 두두러져보인다.
    (변명하는데에 급급해 청중단과 시청자들은 고려조차 하지 않은거같아) 우롱당해 좆같지만 PD도 알고있을테고
    오히려 이로인해 노이즈 마케팅되고
    가장 큰건 이번에 욕먹어도 명성있는 가수들 섭외되어 계속 끌고간다면 시청자들이 다시 돌아올꺼라고 믿는듯
    그리고 계속 섭외만 된다면, 시청자들이 다시 돌아설꺼라는것도 누구나 알고있을껄(좋든 싫든)

  • 작성자 11.03.22 16:47

    성시경 김연우 이적 김동률 토이 등등 역시 김건모와 이소라가 (대)선배이자, 데뷔하기전에 우러러보던 가수들이다.
    이분들과 한무대를 같이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을꺼야.. 그걸 PD가 노렸다고 생각한다.

  • 11.03.22 17:08

    우리의 토의는 너무 가정에 근거를 둔결과지 ㅋㅋ 초반 3회의 시청율이 기대 이상인건 사실이고 조든싫던 더 많은 사람들이 4회를 보게될 거란건 꾀높은 사실이다. 난 어서 시간이 흘러서 김pd색히가 똑똑한건지 운이 좋은건지 아님 좃망인지 결과를 알고싶을 뿐이다. 나중에 또 이야기 나눠보자

  • 작성자 11.03.22 17:29

    ㅇㅋ 그게 정답인듯,,

  • 11.03.23 01:56

    성시경 김연우 이적 김동률 토이 등등이 김건모-이소라를 우러러보는 봤다면 헌정앨범을 내거나 콘서트를 기획하는게 맞는거지, 경쟁프로그램 나와서 선배 파버리는게 한무대를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인거야? ㅋㅋㅋㅋ 자기 인지도도 알릴수 있고, 출연료도 짭짤하고, 음원까지 재판매가 된다고 다 머릿속에 계산을 하고 나온거지 ㅋㅋㅋㅋ

  • 11.03.22 20:21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네..걍 냅두지 뭐;;

  • 작성자 11.03.22 21:00

    으잌ㅋㅋㅋ 글삭제될까봐 자삭할까 말까 고민했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2 23:53

    2222
    난 2년만에 TV보게생겼음

  • 11.03.23 01:17

    원래 프로그램 포맷자체가 오래못갈것이라고 예상했다. 2주에 한명씩이면 1년에 24명의 가수를 갈아치워야 한다. 근데 벌써 1회때부터 짱짱한 가수를 뽑아놨다. 게다가 그다음타자가 김연우라면..저정도 끕이 되는 가수는 국내에 흔치 않다 ㅋㅋ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 + 어느정도 아름아름 알아보는 대중성 + 히트곡 이라는 교집합을 뽑는 자체부터 좀 무리수였다. 가수섭외가 쉽지가 않다는 의견에는 동의하나, 그렇다고 김건모-이소라 라인을 지켜냄으로써 다른 가수의 참여를 유도한다는것은 어폐가 있다

  • 11.03.23 01:23

    첫회때 대박을 치고 연예기사에 '나가수'로 도배가 되고 사회적인 이슈를 몰고오니 가수들이 관심을 보이는거지 절대로 김건모-이소라가 있다고해서 그것이 가수들의 참여를 유도하지는 않는다는 말씀 ㅋㅋ 단가안맞으면 방송출연 안하는 김건모가 나올정도면 아마 출연료도 상당할테고..ㅋㅋ 이번 3회까지 나가수를 시청한 소감은 뭐냐면..PD가 서바이벌이라고 거창하게 제목을 깔아놨지만 실상은 생존과 탈락이 확실해지는 그런 rule보다는 감동을 선사하고 서로 껴앉고 울고 불고 훈 to the 훈 스토리로 가는 포맷을 짯다는거지

  • 11.03.23 01:31

    이건 더 거슬러 올라가서 김영희PD가 여태 어떤 예능을 해왔고 그 사람이 예능에서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하는데...이 사람은 어떤 예능을 짜든지 포맷은 한결같다. 좋게 말하면 일관성있고 나쁘게 말하면 지금 시청자가 뭘 좋아하고 뭘 원하는지 전혀 감을 못잡는거지.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죄다 용두사미가 되는거야. 단비, 뜨형도 이슈좀 불러모으다가 결국 반년도 못버티고 폐지. 무릎팍도사 김영희PD 편을 보면..전형적인 독불장군PD다. 현재 탑클래스 예능들이 CP 한명에 PD 2명이상씩 붙어서 회의에 회의를 거쳐서 방송의 방향성을 토론하고 연구하는데. 김영희PD 3회때 긴급소집이라고 하면서 회의하는거 봤지? ㅋㅋㅋ

  • 11.03.23 01:40

    김건모-이소라 이전에 가장 문제는 김영희PD 본인이고, 그걸 자신이 자각못하는게 좀 안타까울뿐이다. 이번에 김건모 다시 살린건 분명한 역효과다. 피디 본인입으로는 더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는게 목표라고 하지만....차라리 한방에 김건모 파버렸으면 오히려 다른 가수들이 경각심 느끼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준비를 하겠지? 대선배 김건모도 얄짤없이 파버리는데 별수 있겠어? ㅋㅋㅋ 그러면 시청자도 방송에 꽤나 큰신뢰를 보낼테고..조작, 대본, 개사기가 판치는 예능에서 시청자가 제일 갈망하는 공정성을 극대화시킬수 있으며, 그러한 issue화는 끕이되는 가수들을 좀더 수월하게 섭외할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수 있을테고 ㅎㅎ

  • 11.03.23 01:45

    결국 한순간의 판단미스로 제대로 자기무덤을 판셈이지...예능국장까지 한사람이 현재 시청자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삽질하는것도 참 안타깝고...PD가 제일 잘못했지만, 노래실력으로만 따지면 탈락이 간당간당한 김건모가 주제파악도 못하고 예전 100만장 생각만 하고 설마 내가 떨어지겠어? 라고 개그나 치고 있는것도 참 웃긴 노릇이고 ㅋㅋ 김건모도 이승철 황제밴드 처럼 김건모 밴드라고 있는데, 같이 연습시켜서 데려나올생각은 안하고 립스틱 색깔이나 고르고 있으니 이게 얼마나 한심하고 병신같은 생각이냐..김범수는 브라스에 댄서까지 데려와서 공중파에서 처음으로 춤까지 췄는데 ㅋㅋ

  • 11.03.23 01:53

    존나 가벼운 글에 심심해서 댓글 좀 많이 달았는데 김건모라는 인간자체가 원래 주제파악 못하고 낄데 안낄데를 잘 모르는 사람이다. 가끔 예능나와서 후배들 디스걸면서 웃음유발하는 새끼가 후배 존경 잘도 받겠다 ㅋㅋ 1회때는 김범수보고 콧구멍이 크니 어쩌니 왜이리 열심히 부르니 어쩌니 주절거리기나 하고 ㅋㅋ 방송자체가 진지한 분위기에서 감동을 느끼고, 이 가수에게 저런면이 있었나? 라고 느끼는게 프로그램에서 시청자가 가장 바라는바일터, 김건모는 프로그램 자체에 이미 역주행을 한새끼임. 나가수를 웃으려고 보냐? 존나 배꼽잡고 뒹굴려고 보는거야? ㅋㅋㅋ

  • 작성자 11.03.23 10:45

    최소한 김건모는 예능이니깐 웃겨야한다고 생각한듯-이건 본인의 판단미스

    그리고 지금 프로그램이 개념이라고 뜬것도 김건모-이소라가 섭외되서라고 생각한다. 이해타산만 맞다고 출연한다면 실력파가수들이 예능에서 아이돌들과 출연하는건 아니잖아
    이소라-김건모..더가서 윤도현까지 중견가수들을 섭외함으로써 그 나이대 가수들 섭외가 쉬워졌다는건 확실하다!!!

    첫 스타트를 그렇게해야지 아무리 이미지가 좋아도, 정엽,백지영,김범수,박정현 이렇게 시작할때, 나올사람은 뻔하다
    변둘리, 김동률, 박완규, 이승철(이놈은 모르겠네), 임재범, 이선희, 인순이, 이은미 이런사람들은 안나와 확실하다

  • 작성자 11.03.23 10:48

    같은 나이대(40대~)인 김건모와 이소라가 나옴으로써 섭외 가능성은 매우 커진건 확실하다.
    또한 후배가수들도 섭외가 안되진 않겠지만, 쉬워지지

    실력파가수들은 돈만 많이준다고 나가진 않는다. 그렇다면 이미 예능뛰고있겠지
    선배들과 같이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건 매우 큰 매력으로 작용한건 확실하다. 정엽도 그랬잖아 "지금 여기에 껴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라고
    아이돌들 사이에 껴있다면 그런소리 할수 있을까? 이소라,김건모의 대 선배들과, 윤도현선배와, 김범수 박정현의 실력파 본좌들과 있다는것만으로도 좋다는거다.

  • 11.03.23 11:08

    참고로 실력파 가수건 아니건 프로들이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1순위가 페이야 ㅇㅇ 페이 따질꺼면 예능나갔다고? 누가 불러주냐? 가창력 있다고 무도나 1박2일 출연하고 싶으면 막 출연하는거야? 돈만 많이 주면 아이돌과 같이 뒹굴고 경쟁할수도 있는가..? 이건 너무 극단적으로 간거고 ㅇㅇ 자존심도 지키면서 페이도 맘에 들고 이런 이해타산이 맞아서 출연하는거야. 뭐 가수들이 선배랑 경쟁해서 영광이니 어쩌니 이런건 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야. 정엽이 인터뷰 그렇게 했다고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 그럼 처음에 떨어져도 자긴 상관없다고 하는 인터뷰도 믿겠네? ㅋㅋㅋ

  • 11.03.23 11:15

    그리고 건모나 이소라나 현재 무게감이 그다지 느껴지진 않는다. 오히려 김범수-박정현 라인이 훨씬 무게감이 있지. 현역 가수들이 인정한 최고의 보컬리스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인데 무게감이 떨어진다? ㅎㅎㅎ 첫 섭외한 7명의 가수는 균형있게 정말 잘뽑았다고 생각은 한다. 그건 맞는데 그렇다고 룰까지 어겨가면서 김건모를 살려내는 당위성은 말이 안되지. 김건모에게 그정도 값어치는 절대로 없다. 어차피 이 댓글을 쓰는 도중 김영희PD 사퇴한다고 MBC예능국에서 발표했네 ㅋㅋ 결국 시청자를 우롱한 김영희PD의 잘못이라는게 확실해 진거지.

  • 작성자 11.03.23 13:15

    박정현,김범수가 더 무게감있다고 하는거보니 넌 아마 20대 초중반을 넘어서진않을듯
    과거 김건모와 이소라의 영광을 아는사람만이 그 둘의 무게감을 알겠지
    아무리 지금은 김범수가 더 잘불른다고해도 나훈아가 나온다면 엄청난 무게감이 생기는거랑 같은이치

    모르겠다 그냥 프로그램 취지대로 잘만 갔으면 좋겠다..

  • 11.03.24 14:33

    옛 영광에 취한자는 죽은자라는 말이있지. 과거에 이소라나 김건모가 대단했던건맞지만 그건과거일뿐이다.

  • 11.03.23 13:37

    누구나 아는 호박씨는 그만까라 여기가 자게냐

  • 11.03.23 15:45

    애초부터 시스템 자체가 에러였어. 네이트 리플에서 어느 분 의견을 잠시 빌리자면 1등을 졸업시키던지 이런 식으로 하던가. ㅡㅡ

  • 작성자 11.03.23 16:32

    그건 사람들이 노력은안해서 안됨
    방송 계속하고싶은사람은 대충대충할게 뻔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4 07:23

    ㅋㅋㅋㅋ게다가 연예인에 공인드립까짘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선진국틈에 끼려면 멀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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