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자료의 출처는 아주경제 온라인뉴스에 난 그래프입니다.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지난해 국내 은행의 NPL 부실채권 정리 규모를 요약한 것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은행권의 부실채권 비율은 1.8%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2010년 이후 부실채권의 비율이 떨어지고 있었으나 은행에서 자산관리에 들어서면서 다시 높아진 것이죠.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융당국의 압박과 글로벌 금융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서
은행권에서 NPL 부실채권 물량을 계속해서 출회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부에서는 국내 은행들이 NPL부실채권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한동안은 기업 회생 가능성에 대비해서 대손상각 처리하는 경향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NPL부실채권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은행권에서도 매각의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이죠.
이말은 그만큼 NPL 부실채권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 물건이 많이 쏟아진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에게는 보다 폭넓게 선택하고 판단할 수가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흐름을 잘 파악하여 NPL 부실채권 투자 물건을 조사하고 권리분석하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으로 NPL 투자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NPL 부실채권 투자 비법과 전략 노하우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