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지지자 모임, 사이트 만들어 ‘충성맹세 박제’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이 대표 강성 지지자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이 사이트에는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민주당 의원 168명 가운데 39.3%인 66명이 부결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적이 민주당이 아닌 의원에게도 ‘답변’을 받아 공유했다.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다. 윤 의원은 한 민주당 지지자가 텔레그램으로 “체포동의안에 부결 꼭 부탁드립니다. 쓰러져서 병원에 계신 분이 도주의 위험이 있진 않잖아요. 꼭 부결 부탁드립니다”라고 보낸 메시지에 이렇게 답했다. “아이고... 저한테는 이런 메시지 안 보내셔도 됩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저야 당연히 부결이죠! 의원들께 제 의사도 표명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이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폭주하는 정권을 멈춰세우겠다”고 한 것도 보인다.
이 외에도 “네 부결해야죠(이해식 의원)” “지키겠습니다(김병욱 의원)” “네(문진석 의원)” “넵(이병훈 의원)” “부결!(안민석 의원)” “넵, 당연하지요(어기구 의원)” “네 부결(이수진 의원)” “걱정마세요. 너무나 당연한 얘기 입니다(이원택 의원)” “전쟁 중에 장수를 적군에 갖다 바치는 어리석은 인간은 없을 것입니다(전용기 의원)” 등의 답변을 의원들이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북구를 지역구로 둔 이상헌 의원은 당원과 통화에서 “당연히 부결될 것이고, 그렇게 되는 것이 맞는다”라고 말했다고 ‘민민운’ 측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8932?sid=100
놀고들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 하지도 않냐?
무기명 투표 의미가 뭔지 몰라?
이딴것들이 하나 하나가 입법 기관인 국회의원이라니
쯧쯧
첫댓글 네라고만 답변한 의원들은 그래도 이해할 여지가 있는 것 같아요. 계속 괴롭힐테니까 수박이라는 이름표 붙여서 자기 이름 사진 떠돌거고... 그냥 네하고 자기 맘대로 찍으면 되니까요.
개딸들은 진짜 북한에 가야할 것들이 남한에서 뭔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이라도 북한 가면 완장차고 엄청 잘 살듯.
지지자들 이미지가 정치인한테 영향끼치지 않나요? 저것들은 진짜 ㅋㅋㅋㅋ
그건 니들 생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