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산 산행 *산행코스 : 지하철7호선--부평역---인천지하철1호선 갈아타고---계양역하차-- --게양역출구로나와 횡단보도건너서 584버스환승---경인여대하차--- --보양사입구로 계양산 산행 **계양산 산행후 바른 산행길:인천 지하철 계산역하차---계양문화원하차--산행 하는것이 제일 안전하고 편한 산행길이 될것 같다
*계양산 위치도및 산행실행코스
아침기온이 현저하게 차이나는 이른 아침이다 아침일찍 왕재산을 3바퀴돌고와 아침을먹고 인천시 계양구에 소재하는 계양산 산행을 하기로 했다 일단인터넷에서 계양산 을 선택하여 산행코스를 찿아보니 계양역에서 안내한다
*간신히 찿게된 계양산 산행길 입구
일단 계양역에서 하차하여 584번 인천시내버스를 타고 보니 다시 인천 부평방향으로 온길을 거슬러 버스는 올라간다 내가 잘못알고 내림을 직감하고 원래는 계양문화회관에서 하차 하여야 하난 나는 경인 여자대학에서 하차하여 백용사 사찰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입구 초입에 산길이 나있어 따라 올라 가본다
*입구 산책길에서 조금 오르니 능선이 나오며 산성복구 길이 나온다
사실 계양산은 88올림픽 경기가 막 끝나고 계산역에서 내려 사이클 경기장이 있던 옆으로 입구를 잡아 올라 왔던것 같은데 막상 와 보니 너무나 많이도 변해있다 그저 안변한것은 산위에 계양산인것 같다
*계양산성 안내문
오르는 길이 입구 초입을 제외하고는 모두 나무데크 계단으로 잘 정리되어 등산하기 에는 너무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길이 정리되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오늘 이산길을 걸으면서 계양산에 계양산성이 있었다는 안내 표지판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다
*중턱에 있는 팔각정
계양산의 위치가 서울로 진입하는 서해에서 인천에서 제일 높은 주산으로서 기록에는 삼국시대에 돌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고 최근 발굴된 문화재를 전시하는 박물관도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일단 산행을 하기로 하고 오르는 중턱 팔각정에서 잠시 쉬어 사방을 살펴 보고 걸었다
데크사다리 계단과 일부 바닥에 멍석같은 것이 깔려 있어 걷기도 참 편하다 그리고 계양산 돌도 엇그제 시흥 소래산과 색깔이 비슷하고 부슨 돌 형태로 여기 저기 산길 노출된 부분에는 돌이 널려있다
정상을 향해 올라가면서 요즘 너무 가뭄이 심해서 인지 산길여기 먼지와 흙먼지가 참 많이 일어난다 그리고 날이 중국발 미세 먼지로 흐려있어 시야는 좀 나뿐 편이다 산정상에는 큰 안테나 건물과 산 정상을 원형 테크로 잘 정돈되어 인상적이다
예전에 내가 처음 계양산에 올랐을때에는 이런 시설이 하나도 없이 정상에는 돌뿐이 었는데 참으로 정상에는 시설이 잘 되어있다 멀리 서쪽 고향 강화를 응시해 보니 마니산은 안 보이고 검단지역은 아파트가 많이도 보인다
*계양산 정상 원형 테크가 인상적이다
정상에서 여러장의 기념 사진을 찍어보고 잠시 쉬다가 이내 내려 오는 방향을 서쪽 능선을 타고 내려왔다 다소 가파른 곳도 여기 저기 돌부리가 채이기도 하는데 1시간 반만에 올랐다 내려 온것 같다
다 내려오니 계양산 장미공원이란곳이 나온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큰 도로로 쪽나와 계산역 방향으로 걸어 내려 오다가 인천시 교통연수원옆 복개 도로로 내려와 경인 교대에서 인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다
오늘 오라본 계양산과 계양산성이 궁금하여 인터넷 백과 사전에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계양산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鎭山)이자 주산(主山)이다. 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桂陽山城)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20년(1883년)에 해안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조한 중심성(衆心城)이 징매이고개(景明峴) 능선을 따라 걸쳐 있었다.
*서쪽 능선 내리막길에서..........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천에 따라 고려 수주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安南山), 계양도호부 때에는 계양산(桂陽山)으로 부르던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한 때는 아남산(阿南山), 경명산(景明山)이라고도 하였다.
계양산의 산명 유래는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1944년 1월 8일 인천시 최초의 도시자연공원(계양공원)으로 결정되고, 그 후 계양산은
계양산성 계양산성은 『삼국사기(三國史記)』나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하지만 『동국여지지(東國輿地誌)』 부평도호부 고적조에 “계양고산성은 석축 둘레가 1,937척으로, 전하기를 삼국시대에 쌓았다고 하나 지금은 폐허가 되었다”라고 되어 있다.
*복원중인 계양산성 자리
*다 내려와 도로에서 본 계양산
*다음 계양산 산행은 인천지하철 경인교대에서 내려 6번출구로나와 인천교통교통 연수원으로 오르는 것이 편리할것 같다
|
출처: 작은별밭 원문보기 글쓴이: 한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