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주는 교훈

[박용진]

카스다게시판에서 발췌한 사진입니다 **********************************

소금이 주는 교훈

바다

 

수로

 

 염전 

 

결정

 

 채렴 

 

천일염

 

 





바닷물은 그 농도가 33~37‰(저주자 : ‰(퍼밀:permill)  

천분의 일 염분농도를 말하며, 염분농도 35‰라 함은 

바닷물 1,000g 중에 물이 965g, 염류가 35g 들어 있음을 

뜻하며 세계 해양 평균 염분의 농도는 35‰입니다. 



오늘날 산업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각종 산업현장으로

부터 기름(폐유) 및 중금속 등이 함유된 폐수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농업분야에서는 각종 병충해의 

발생을 예방 또는 방제하기 위한 수질오염은 심각한 

상황이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와 같이 하천수가 오염됨에 따라 해수도 점차적으로 

오염되고 있으며, 특히 육지에 근접한 연안의 해수의 

오염은 심각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염전으로부터 생산되는 

천일염은 그 염에 중금속, 농약, 기름 등의 불순물이 

혼합되어 염의 순도가 떨어질 뿐 아니라 이들 소금을 

사람이 섭취하는데 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다는 지상에 있는 모든 쓰레기와 화학약품. 

유독 가스등의 종착역이다. 다시 말하면 쓰레기의 저장 

창고인 것이다. 



소금에 함유되어있는 가스를 분석기관에 의뢰하였더니 

아황산가스. 탄산가스. 일산화탄등 약 6가지의 유독가스가 

검출되었습니다. 아황산가스는 대기환경오염의 주범이며 

호흡기 질환에 원인으로 잘 알려진 가스이고. 탄산가스나, 

일산화탄소는 대표적으로 연탄가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 가스에 질식하면 뇌 세포의 파괴로 식물인간이 되던지 

죽음에 이른다고 합니다.




소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닷물을 수로를 통하여 염전으로 

끌어들여 태양열에 의하여 물을 증발 시키면 하얀 소금이 

남습니다 이것이 천일염입니다 




바닷물이 소금이 되기 위해서는 염전으로 들어 와야 합니다.

그러나 스스로는 결코 염전으로 들어 올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의해서 수로를 열어주면 염전으로 들어옵니다.




바닷물은 할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만히 있어 태양에서 내려 쬐는 빛과 열과바람을 받으면 

물은 수증기가 되어 증발하고 하얀 소금만이 남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자가 되는 것도 내가 결정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의해 염전인 교회로 들어오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해서 세상것과 분리되는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의 의의에 태양이신 빛과 열이 

나에게 내려 쬐일때 세상것들은 바닷물이 수증기가 되어 

날아 가듯이 나도 모르게 다 떠나가는 것입니다.




깨끗해 보이는 천일염 우리가 그대로 먹을수가 없습니다. 

소금은 끌어 당기는 힘이 강합니다 그래서 천일염 속에는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있는가하면 인체에 해로운 가스와 

중금속등 생활하수 농경지어 흘러내린 각종 농약성분이

그대로 바다로 흘러 들어와 물은 수증기로 변하여 날아 

갔으나 이러한 더러운 물질들은 그대로 소금이 끌어 안고 

있어서 식품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천일염을 사람이 먹을수 있게 하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재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재제염은 천일염+정제염 또는 천일염+수입산 암염을 용해,  

다시 재 결정화시켜 제조한 소금을 말하며 흔히 꽃소금

이라고도 부른다. 재제염은 천일염을 115˚C로 18시간 동안 

가열해서 재결성하여 만든소금입니다. 이러한 소금 역시 

소금에 함유되어있는 각종 중금속과 가스를 완전히 제거 

할 수 가 없습니다. 




두번째는.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중의 

하나는 소금을 태움에 의한 가공 방법입니다.




천일염을 불에서 볶으면 지독한 가스가 나옵니다. 

소금이 끌어당긴 가스가 고온에서 결합력이 약해지면서 

소금에서 분리됩니다. 유독한 가스가 일부 제거되나 

중금속을 완전히 제거 하지 못합니다.

             


소금속에 있는 유독물질을 없애는 방법은 태움에서만

이루어 집니다 300도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유해물질이 타서 없어 집니다. 300도에서 500도사이에서는

다이옥신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다이옥신은 암을 유발하는 

무서운 독소입니다




소금에 유독물질도 없이하고 다이옥신도 없는 소금을 

만들려면 500도가 넘어야 됩니다. 식품안정 청에서는 

800도가 넘어야 안전한 고품질에 소금이라고 합니다

소금은 1004도c가 넘어야 녹기 시작 합니다

가장 좋은 소금은 용융된 소금입니다




소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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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물의 혈액에 포함된 0.9%의 소금을 제외하더라도 

신체 내에서 물이 포함된  모든 조직과 세포들의 수분도 

0.9%의 체액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땀, 눈물.  

콧물까지도 모두 짜다.  사람(포유류)은 소금물 속에서 

성장한다. 모체(양수의 99%가  물) 내의 태아는 바로 소금물 

속에 떠 있는 것과 같은데 양수는 그 미네랄 조직이  

바닷물과 흡사하다고 한다.  



(1) 소금은 신진대사를 촉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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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노폐물을 배설 처리하는 역할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 



(2) 소금은 혈관을 정화시키고 적혈구의 생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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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혈구의 주성분은 철분이며, 음식물(특히, 해조류) 

    중의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은 위 염산이다. 이 위염산은 

    소금  속에 함유된 염소이온이 만들기 때문에 소금섭취가 

    부족하면 소화가 안 될 뿐 아니라 철분이 부족하여 

    적혈구가 생성되지 않아 빈혈이 된다. 




적혈구는 혈액의 소금 농도인 0.9％에서 제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여 온몸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한다. 실험을 해보면, 

소금기가 전혀 없는 물 속에 적혈구를 넣으면 적혈구 가 

팽창해서 곧 터져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적혈구 내의  소금 농도가 0.9％이기에 소금기가 

전혀 없는 물이 삼투압 작용으로 적혈구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이와 반대로 적혈구의 소금 농도

보다 높은 소금물에 적혈구를 넣으면 적혈구가 쪼그라져 

버린다. 이것 또한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0.9％의 소금물이 적혈구가 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알맛은 농도인 것이다. 또한 염분은 혈관 벽에 

침착되어 있는 광물질을 제거하여 혈관의 경화를 막으며 

혈관을 정화시켜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3) 소금은 삼투압을 유지시켜 체액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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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금은 소화를 돕고 위장의 기능을 놓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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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액의 주성분인 위염산은 몸 안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  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다. 



(5) 소금은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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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금은 해열작용과 지혈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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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리로에서 소금굽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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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도의 로속에 불꽃






회화로에 굽는 과정





소금의 용융(녹는)과정





800도 온도에서 4시간 이상 구운소금










신앙도 마찬 가지 입니다 

처음에 교회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세상에 것들을

버리게됩니다. 95%의 물을 증발하고 나면 소금이 되듯

신자가 됩니다. 그 과정이 끝이 나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이젠 시련의 불로 연단을 시작합니다


내 속에 품고있던 모든 찌꺼기들을 하나씩 태워 없이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소금을 태우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소금을 300도나 500도사이에 태우면 다이옥신이

생깁니다. 다이옥신은 중금속보다 더 무서운 독소입니다


신자가 잘못 타게되면 오만과 교만 자기만족의 신앙인으로

차라리 태움을 받지 않을 때보다  더 못한 사람이 됩니다




소금에서 가장 좋은 소금은 용융된 소금입니다

소금이 녹기위해서는 804도가 용융점인데 1000도가 

넘어야 합니다. 녹은 소금은 물성이 변합니다

이렇게된 소금은 약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위하여 강한 성령의 불로서,  나 라고 

하는 존재를 완전히 녹여 새로운 존재의  성령의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그들이 바로 <남은 자손>입니다




남은 자손의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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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12;17  14;12  신6;4  
  신관이 뚜렷한 백성이어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의 말씀(계명)을 
  지키며 예언에 밝은  증거를 가진 자들이어야 합니다 

     


2) 계14: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과 함께 하는 경험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노아는 배를 산에다 만들었으니  모든사람들이 

     
  보기에는 소위 정신병자였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을 

     
  알았고 주위의 환경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3) 계14;6-13 
  생활을 위하여 진리를 거스리지 않는자 들이어야 합니다 

     
  남은 자손은 진리를 거스리며 현재의 생활을 

     
  평안케 하려는 생각이 추호도 없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 


     
  엘리야는 자신의 평안을 선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선택 하였으며  그결과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떡을 

     
  먹고 시냇물을 마시고 그흉년에도 보낼수 있었습니다 

     

        

4) 계14;1-5 자신이 진리에 화신이 되어야 합니다 


     
 요 14;6 예수님은 자신이 진리이셨습니다  

     
 그와같이 예수안에서 은혜로 남은 자들은 

      
 진리의 반사체가 되어야 합니다 ,

						

5) 요18 ; 36. 15 ; 18.19  
   평안을 위하여 권력과 

     
  오류와 타협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남은자의 나라는 이세상에 속해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또  기독교계가 온갖 오류를 받아들여 바벨론화되어 가는 것을보고 

 열렬히 그들은 오류를 지적하고 전도하고 있을것입니다 .

 왜냐하면 그들은 이시대에 방부제 역할을 해야할

 소금이기 때문입니다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우리가 오류를 분별해 주지 않으면 이 세상은 영원히 
 암흑에 처해 있을 것입니다 
 또 우리가 그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솔]

좋은 글입니다. 교훈받고 갑니다.

[외로운 사람]

빳빳하여 잘 부러지는 배추를 소금에 저리고 나면 부드러워져서 부러지지 않습니다. 사람도 소금에 저려진 사람은 부드럽고 겸손하여 집니다. 물론 부패하지도 않지요. "너희끼리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성경의 가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