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자 전도사 군산 엘림교회 기도원 설립예배 드려
-5월 22알 11:00, 설립공포 동노회장 정복식 목사-
엘림교회/기도원(담임 이희자 전도사)이 지난 5월 22일(토)) 오전 11시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사진) 예배에는 노회임원, 사역자들과 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이 참석했다. 김향규 강도사의 인도로 은혜찬양시간을 가진 후 대표기도 추부숙 목사(순천호산나교회), 성경(창 28:16-19)봉독 김경숙 목사(광주창대한교회), 특별찬양 김양석 장로부부(전주시온교회)가 섬겼다.
노회장 정복식 목사(익산열린문교회/기도원, 국제신학연구원 이사장)가 “하늘의 문이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복식 목사는 “내가 주인이 아닌 하나님이 주인 되는 교회가 될 때 시끄럽지 않고 시온의 대로가 열리게 된다.”며 “세상 속에 빛으로 소금으로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사명 감당을 잘하는 교회로 에덴동산이 임하기를 바란다.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였다. 하나님 만남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 시몬이 베드로로 사울이 바울로 변했다. 변화되는 곳이 되어야 한다. 세상의 가치관이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변해야 한다.
언약의 약속이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찬송하고 기도하고 드리면 말씀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복을 내려 주신다. 사닥다리 은혜체험을 주신다. 마가다락방의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있고, 850대 1의 싸움에서 승리한 불의 역사가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 가 있는 ”고 전했다.
설교가기도 후 찬송 210장을 함께 하면서 헌금 후 임진희 목사(대전열린문교회)가 봉헌기도하고 노회장 정복식 목사가 설립을 공포했다. 이어 23년 동안 함께 한 가정이다. 저희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 주었다. 사역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보면서 엘림기도원교회가 만민이 기도하는 집(사 56:8)이 되기를 바라고, 길잡이가 되며 섬기는 자리에서 이제는 이끄는 위치가 된 것이다.
이젠 전혀 다른 타이틀이 주어질 것이라는 말씀으로 김종천 목사(군산침례교회)의 축사했다. 이어 권혜경 원장(여수은천수양관)이 다음과 같이 권면했다. 오늘은 복된 날이다. 이희자 전도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는 줄 믿는다.
목회자 사모사역에다 기도원 원장사역을 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감당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사역자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빌 4:2에 기뻐하고 기뻐하라고 했다. 사명 감당을 위해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기를 바라고 주님께 맡기기를 바란다.
하나님보다 앞서가지 말아야 한다. 주님보다 앞서가서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어떤 말씀이 와도 어떤 상황을 봐도 철저하게 점검을 해야 한다. 관리자로 수종을 드는 자로 예수님만 자랑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주의 집을 떠나서는 안 된다. 금방 사람을 많이 주지 않아도 기다려야 한다.
본 원장도 7년이란 세월동안 인내하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빨리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주의 전을 떠나지 않아야 한다. 사무엘이 법궤 옆을 떠나지 않았다.
담임 이희자 전도사는 “엘림교회가 설립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린다.” 며, “지역의 영혼들을 섬기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여 진정한 행복과 평안이 있는 교회/기도원이 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노회장 정복식 목사의 축도로 엘림교회/기도원 설립감사예배를 마쳤다.
동 장소에서 동노회교역자월례모임도 가졌으며, 장소를 옮겨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엘림교회/기도원은 군산시 조총동 양안3길 44-8에 위치해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