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8년 6월30일~7월 1일[토,일요일]
산행시간 : 10:49~14:37[3시간47분] 이동[3시간2분] 정지[45분]
산소재지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산행날씨 : 비가 오락가락. 22도~30도정도. 한라산이 어스럼 보였음.
산행한이 : 최정남,보스,수야,성주숙,노을,김갑숙,산친구,나비부인,설록,
민금순,본인. 11명[존칭생략]
산행거리 : 9.59km. 평균이동속도[3.16km/h] 알파인퀘스트 기준
산행고도 : 최저[0m] 최고[141m] 오룩스 기준
코스(시간):추자항(10:49)~나바론하늘길입구(11:11)~말바위(11:30)~추자등대
(12:45)~담수장(13:35)~추자교(14:10)~추자항(14:37)
약2달전에 추자도 트레킹하는 여행사가 있어서 예약해두었는데 장마시기가
되어서 날씨가 걱정이 많이된다. 우리중경팀에서 11명이나 예약을하였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배를타거나 버스를타고 이동할때는 비가오고
내려서 걸을때는 비가오지않고 장마중에 복받은 날씨였다.
추자도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로 나눠있는데 추자교다리가 상,하도를 연결해
주고있다. 행정기관이나 교통편도 상도에있는 추자항이 요충지였다.
하도에 신양항에는 완도에서오는 배는 신양항으로 들어온다고한다.
이번트레킹에서 나바론절벽이 압권이었다. 정말 잘왔다고 몇번을 말했다.
목하님이 만드신 콜라보 전국지도에 나바론 하늘길이 안올라있었는데
가보니까 등산로 안전시설을 한지가 얼마안된것 같았다.
일부구간에는 지금도 공사를하고있었다. 그래서 트랙을 제대로 찍어야하겠다는
의무감을 느껴서 트랙을 목하님께 전송해드렸다.
▲목포 여객선터미널 인근에서 출항시간을 기다리면서
▲산타 루치노호와 목포대교 야경
▲선실
▲제주 여객선터미널
새벽에 제주항에 도착하니까 비가쏟아진다. 여행사에서 버스를 대기시켜놓고
있었다. 버스로 이동해서 간단한 조식을하고 다시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해서
추자도행 배를 시간반정도 기다렸다.
▲추자도행 쾌속선 안에서
▲이동중에 비가 거세게 몰아친다.
▲트레킹 코스를 설명하는 가이드겸 여행사대표님
▲추자항 뒤로 추자등대가 보인다.
▲추자면사무소앞에서 단체
▲후포해안
▲나바론하늘길 들머리
▲목개 전망대
▲아래서 바라본 나바론절벽은 위압적이다.
▲말바위
▲목개는 만수때는 길이없어져서 작은 목교를 설해놓았다.
▲거의 직각으로선 절벽이다.
▲추자면소재지와 추자항
▲통영 사량도 계단보다는 아주순하다.
▲목개는 무슨 동물머리같다.
▲절경의 나바론 하늘길
▲매트를 깔고있는중이다.
▲추자등대
▲추자교와 하추자도
추자도에서 제일높은곳은 하추자도에있는 돈대산이다.
▲추자교
▲담수장
물이귀한 섬지역이라서 저수지아래 전체에 방수포를 깔아서
물이 지하로 해놓았다. 이저수지가 추자도민들의 식수원이다.
▲추자항을 배경으로 트레킹을 마치면서
▲추자항에서 뒷풀이
4시30분배로 제주로 이동해서 1박을한다.
▲2일차 용눈이 오름원래 계획은 다랑쉬오름이었으나 일기관계로 간단한 용눈이오름으로
가게되었는데 조망은 전혀없고 걷는것에 만족해야했다.
▲이오름은 개인소유지인데 많은 말을 방목하고있다.
▲엄청난 강풍이 불어된다.
▲분화구 자리에 물이고여있다.
▲오름정상에서 거센 비를 만났다.
▲성읍 민속촌인데 약장사판이다.
▲쇼핑센터를 거치고 불고기로 중식을하고 오후 1시30분배로
목포를향한다.
▲뒤돌아본 제주항
▲산타 루치노호 갑판
▲무슨놀이???
▲진도대교가 아스라히 보인다.
장마속에 진행된 제주 트레킹 함께해주신 여러님들 수고하셨고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트레킹을 주선해주신
수야님 고맙고 수고 많았슴다. 다음에도 좋은곳 또함께하기합시다.^^
추자도.gpx
첫댓글 즐감했습니다..
가보고 싶은 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