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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부창한정식 식당에서 점심을 (1)
우리 회원들이 퇴임식을 갖는 회원한테 가기위해 사전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했다.
6월 22일 낮 12시 안동시 당북동 제비원로에 위치하고 있는 '부창한정식'식당에 모여 한정식으로 점심을 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정동호 전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이진구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장, 이영걸 한국안동한지공장 회장, 주배태 사장(대만화교), 임수행 전 역장, 하재인 전 안동시청 국장, 나 등 7명이고 남치호 전 국립안동대 교수가 게스트로 자리를 같이했다. 개인 일 때문에 점심때 참석하지 못한 회원은 이두환 전 안동시의회 의장, 임대용 전 뉴질랜드 대사, 천세창 전 경북축구협회 회장, 이응호 전 안동시청 과장, 민홍기 천주교 안동교구청 사무국장 등 5명이다.
천주교 안동교구청에 근무하던 민홍기 사무국장이 오늘 오후 2시 교구청에서 정년퇴임식을 갖는 관계로 회원들이 사전 모여 식사를 했던 것. 이날 점심은 미역국을 곁들여 맛있게 먹었으며 후식으로는 수박, 식혜, 커피 등이 나왔다.
회원들은 퇴임하는 민 국장을 위해 은수저 두 벌을 준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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