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님께서 아래 내용은 사실이라하십니다..
다만 장소가 다르답니다.
윤석열 포함 총8명이 있는 장소에서 발언했고..
장소는 '합참 전투통제실'이 아닌 다른 장소.
시간은 새벽... '합참 전투통제실' 방문 전..
집무실 지하에 '청와대 지하벙커'로 불리는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발언.
가볍게 던진 말이 아닌 심각한 실제 실행형 발언.
그런데 충격적인 말씀은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이란게 이름은 거창한데
엉멍진창이랍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개판이고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 이런 말 쓰기가 부끄럽다 하십니다.
윤석열이는 이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답니다.
실제로 자료 공개를 안해서 관련 자료를 찾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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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왜 못 잡아, 계엄 한번 더 하면 돼"... 尹 2차 계엄 노렸나
"의원들 왜 못 잡아, 계엄 한번 더 하면 돼"... 尹 2차 계엄 노렸나박세인2024. 12. 7. 14:40
국회 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시킨 4일 새벽 계엄사 상황실 방문해 '2차 계엄' 실행 시사 정치인 체포 실패에 분노, 병력투입 지시 김용현은 "北 오물풍선 원점타격" 지시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여 만에 해제를 선언한 4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결의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처리되자 2차 비상계엄을 추진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 대통령이 지난 4일 새벽 합참 전투통제실을 찾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국회의원 체포 구금을 하지 못한 것을 두고 크게 질책하며 2차 계엄 선포를 언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이 의원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새벽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을 방문해 김 전 장관에게 "먼저 국회의원부터 잡아넣으라고 했는데 왜 못했냐"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에 김 전 장관이 "병력이 부족하다"고 답하자, 윤 대통령은 "그럼 병력을 더 투입하라. 계엄이 해제되면 내가 한번 더 발령하면 되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계엄사령관에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요구안이 가결된 4일 새벽 1시께 윤 대통령이 계엄사령부 상황실이 설치된 합참 지휘통제실을 방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방부가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일주일 전부터 북한 오물풍선을 빌미로 대북 국지전을 야기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의원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되기 일주일전부터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에게 "북에서 오물풍선이 날아오면 경고 사격 후 원점을 타격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김 합참의장이 이에 반대하자 김 전 장관은 크게 질책했으나, 합참 작전본부장도 이 같은 명령에 반대하면서 작전이 실행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 체포구금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하고, 윤 대통령도 발뺌하지만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며 "국회의원 등 주요 정치인에 대한 체포 명령이 계엄군의 첫번째 목표였다는 사실이 여러 제보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com 박준규 기자 ssangkka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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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공식보도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 분석을 해놓은 분의 자료입니다.
성중님이 자료를 잘 분석했다 하십니다.
현재 공식 자료로 나온 사진과도 많이 다르다 하십니다.
일반 회사 회의실 수준보다는 더 낫지만
국가 기관으로 부르게에는 창피하다고 하시네요.
우선 종로구 새종로의 본 청와대 지하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 모습..
이곳을 확장해서 사진처럼 폼나게 만든 사람은 박근혜군요.
아래는 현재 윤석열의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
2022년 분석자료지만 현재도 별로 나아진게 없답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격이 떨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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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문재인대통령 시절의 청와대 벙커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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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박근혜.. 같은 모습이네요..
박근혜 시절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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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윤석열이의 22년 9월 사진인데요.
위에 분석한거보다는 분명히 환경이 나아졌습니다.
문제는 성중님께서 이 사진보다 현재 모습이 개판이랍니다.
상황판의 인프라가 개판이래요.
이사진을 보니 이곳은 2층 구조군요.
우측 상단에 자리가 별도로 또 있습니다.
전면은 뿌연 유리.
그뿌연 유리쪽을 공개.
기자들에게 공개를 안하고 있는데
안할만하니까 그런거겠죠?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렇게..
근데 저 사진보다 더 형편없이 개판이라니..
첫댓글 화가납니다.국힘당 투표조차도 안하고 국민이 두렵지 않나 봅니다.
국민은 멈추지 않을건데요..나쁜...내란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