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도 이어지는 염불

[조법천]

염불을 하면서 잠자리에 든다는 것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마음을 정화하고 진정한 자신의

자성불을 찾아가는 성스러운 여정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밤, 정성껏 염불 하며 그대로

잠자리에 들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발원합니다.

"오늘 밤 꿈속에서도 염불 하게 하소서." 하지만

아직까지도 과거의 업장이 두터운 듯, 꿈속에서

염불 하는 꿈을 단 한 번도 꾸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틀림없이 그렇게 되리라 굳게 믿고,

큰 환희심으로 즐겁게 염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염불을 진심으로 정성껏 하다 보면, 업장이 소멸

되면서 꿈속에서도 계속 염불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주 상서로운 많은 좋은 꿈을 꾸게 된다고 합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이것은 단순히 꿈의 변화만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가 반영된 것이라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염불을 할 때, 단순히 다른 사람 따라 

절에 와서 몇 번 부처님을 부르고 절 밖을 나서면 

세속 생활에 그대로 팔려버려서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부처님의 가피력을 얻기 어렵습니다.

진정한 염불은 생활하면서도 틈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계속해서 이어지게 염불 해야만 합니다. 

동지섣달 긴긴밤에 천 번, 만 번을 염불 하며 하늘이 

밝은지 어두운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염불해야 합니다.

 이런 끊임없는 노력 속에서, 오로지 한소리로

 한마음으로 참구 하면 염불 삼매를 얻게 됩니다.

염불은 단순한 루틴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게 해

마음의 평화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이 여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깊은 마음의 평화와

부처님께서 주시는 만족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하원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꿈속사랑]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불심화]

공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지혜의 숲]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들마을(전법심)]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조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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