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수술, 무릎인공관절,무릎인공관절수술,인공관절,인공관절치환술, 최소절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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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절개 무릎 인공관절전치환술
기존의 수술방법에서 피부 및 대퇴사두근건 절개할때 절개부위를 줄임으로 수술 후 처음 수일간 발생되는 동통을 줄이는 방법으로 기존의 수술 기구를 약간 변형하고 수술에 경험이 많은 의사라면 충분히 시행 가능한 수술법입니다.
특징
- 수술 절개부위를 기존의 15~20cm 에서 8~9cm로 줄임
- 불필요한 근육, 인대손상을 줄임으로써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고, 흉터를 줄임.
- 많은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면 절개된 관절부위의 흉터가 유착되어 무릎 구부리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손상부위를 최소화하여 유착을 줄여 수술후 재활이 용이함
- 보행에 필요한 허벅다리 앞쪽의 대퇴사두근 손상을 최소화하여 수술 직후 다리들어 올리기와 보행을 도와줌
최소 침습적 인공 슬관절 치환술 수술 후
통증과 재활이 늦어지는 원인중에 하나는 수술 시 수술부위를 노출시키기 위하여 대퇴사두근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대퇴사두근은 슬개골에 연결되어 있어 무릎을 펴는 역할을 한다.
기존의 수술방법은 슬개골에 붙어있는 대퇴사두근건을 일정 길이로 절개를 해야하지만
수술부위를 노출시켜 수술을 가능하게 하다.
그러나 이부위의 절개 후 봉합이 수술초기의 동통과 운동장애 및 늦은 재활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에 개발된 최소, 침습적 인공 슬관절 치환술을
피부의 절개길이를 기존의 수술이 12~15cm 종적 절개를 하는것에 반하여
피부절개 길이를 8~9cm 정도로 줄이고,
대퇴사두근건의 절개를 하지않거나
최소화하여 수술 후 통증을 줄일 수 있고,
재활 회복 및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본 수술을 위하여 특수한 수술기구가 필요하며,
인공슬관절 치환술에 경험이 많은 의사가 특수 교육을 통하여 시술하게 되어있으며
많은 경험이 요구되는 수술입니다. 단점으로는 수술 대상이
되는 환자의 폭이 기존 수술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좁아
슬관절 수술 환자 모두에게 적용할 수가 없으며,
수술결과에 따른 장기적인 임상 결과가 아직 보고되지 않았고,
수술 시 불충분한 시야 확보로 수술에 경험이 부족할 경우에 합병증의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은 현재 많이 시행하고 있는데, 수술시 무릎관절을 형성하는 무릎 윗부분을 구성하는 대퇴골과 무릎아래부분을 구성하는 경골 및 무츺위를 덮고있는 뼈인 슬개골 부위의 손상된 부위를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고정함으로서 정상적으로 무릎관절이 움직여 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과거 20년전 부터 계쏙적인 연구개발로 현재에는 장기간 사용하여도 마모되지않는 다양한 특수합금과 인공재료들이 있으며, 현재에도 더 좋은 특수재료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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