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tyL4QsVJQ0
그 이후....
매서운 추위가 시작된 12월 입니다.
블루엘프는
탄력강도가 50내외라
별 이상없었고...
라울은
제법 수분끼가 많았음에도...
잘 버팀...
아담 애들도
별 일 없으며...
B042 샘플인데...
욘석이 급나 빵빵해서....
살짝? 걱정은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이...ㅎㅎ
사실...야들은
여름부터 어제까지
젤 걱정이 되었는디...
말짱합니다. ㅎㅎ
야가 동해 피해 지대루 입은줄 알았것만...
두들레야 파키포리아...
괜찮네요...ㅎㅎ
룬데리야~~~
뭐~~
영하 11도에서도
두들이 제치고 살아 남은 애덜이라...
애초에 걱정 안했심다.
레드베리...
더 이뻐진 듯....
### 질문등 보충 설명 ###
엄밀히 말씀 드리면
얼지 않은 것 입니다.
외형상 얼어 있으나
얼지 않은 것 입니다.
( 테스트 기준 영하 5~6도는
다육식물의 내한성
최대치 기준 이하?였음
룬데리가 영하 11도에서 일부 버틴 것 을 보면... )
저온순화과정을
잘 거쳤으니
동해 피해를
입지 않은 것 이죠.
쉽게 말씀 드리면
가을부터 겨울 초입까지
외부에서 내부로 들이거나
반복을 하지 않으며
수분 조절과 더불어
저온에 서서히 길들?이기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식물은 천천히
체액의 농도가 찐해지고...
저온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집니다.
마치 부동액?같은
물질이 생성 된다고 할까?
호밀의 경우에는 영하 5도에서 얼어 죽지만
저온순화과정을
거치면 영하 30도에서도
살아남는 다는
연구자료도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거나 하우스 메니아들에게
현실적인 추천은
부득이하게
난방을 오래 유지 하지 못하거나
외부에 둘 경우
비가림을 해서
수분 공급을 최대한 줄여가며
휴면을 유도합니다.
전에 마당에서 관리할때
10월 초 중순부터
3월 초까지
거의 5~6개월을
단수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이 나옵니다.
" 그렇게 오래 굶기면
애들이 활착이 떨어지지 않느냐고? "
그 당시 마당에서
봄 비 몇 번 맞고 나니...
다시 팽팽하게 복구되었습니다.
오히려 휴면을 거친 녀석들이
여름 나는데 더 건강?했던
느낌 아닌 느낌이....ㅎㅎ
영양 보조적인 측면으로 접근 하자면...
결국은 세포( 세포벽)가 단단?해야...
세포벽에 주 역할을 하는
칼슘을 잘 활용하면
내동성 증대에 도움이되고
( 이때는 엔힙엠지 보다는 엔힙17칼슘 )
활착이 떨어질때는
스티뮤레이트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 부족할때 보충해준다~~ "
조만간 1주년? 숙제 아이들이 있는디...
접때 귀뜸?해 드렸지만...
배합토 비율에 따른 성장 과정...
조만간 영상과 함께 정리...
야부터 빠르면 낼 완전 마무리 합니다.
1, 2번 배합토를 활용한
마리아금 퐁당퐁당 부터 성장까지...
뽀은스가 집에 있는 날이 많아
간만에 하우스에 온 몽이가...
짖지 말라는
핑크장갑의 잔소리에...
개풀죽어 있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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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열악?하거나
동해 피해가 부담이 된다면...
살짝 말랑거리게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탄력 강도를 6~7정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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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세요
리스펙~!!!!!!!
기냥 습관?이 되어 그런것이지 별거 아닙니다~ㅎㅎ
적응시키면 으뜨케든 살아 남는군요!😆
이참에 전부 밖에 두소~ 으뜨케든 삽니다~~새로 삽니다~~~
@뽀은아빠 으라차!!! ㅋㅋㅋㅋ이미 베란다안에서 노곤노곤하게 있심다! 색도 벌써 슬슬 빠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