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메가3 똑똑하게 제대로 먹는 법
오메가3 잘못먹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 버려야 할 오메가3 ?
개봉한 후 2달 이후 지난 것은 산패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 냉장고나 서늘한 곳이 아니라 실온에 햇볕이 들어 오는 곳에 보관한것, 투명한 용기에 담긴것, 3개월 이상 복용 할 수 있는 대용량은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 상한 오메가3 구별하는 법- 삼켰을 때 역겨운 비린맛이 올라올때는 가위로 반으로 잘라 확인해 봐야 한다. 기름 쩐내가 나면 산패가 된것이다.
* 오메가3는 적은 용량을 사서 빨리 먹어야 한다. 1일 섭취량은 하루 용량이 500ml 이하의 제품은 효과가 미미하다. (EPA+ DHA 용량이 500ml 이상 이어야 한다)
* 해외에서 들어오는 오메가는 주의해야 하고 낱개포장된것이 좋다.
* 검증받은 제품: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적혀 있어야 하고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마크가 찍혀있어야 한다.
*오메가3를 먹어야 하는 이유
DHA,EPA를 많이 먹게 되면 치매예방에는 도움이 되나 두뇌세포막의 기능을 좋게 해주는 것 뿐이다. 혈액속 중성지방을 오메가 3가 떨어주려 준다. 혈소판이 혈관을 막는것을 막아주어 혈액응고를 막아준다. 미세 염증을 줄여준다.
2. 누구나 안전하게 오메가3 섭취하는 법
꼭먹어야 하는 사람-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2000ml에서 4000ml까지 먹을 수 있다),
먹지 말아야 하는 사람 - 오파린을 먹는 사람,임신말기,
오메가3와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영양제- 식이섬유가 많은 영양제
궁합이 잘맞는 영양제 비타민A.E.C등 항산화 영양제와 먹으면 좋다.
* 오메가3 베스트식품
1위 - 고등어 100g 3360mg이 들어 있다. 하루에 고등어 한토막이면 오메가3 섭취로 충분하다.
2위 - 호두 하루에 17개 정도면 된다바나나 호두 우유를 갈아서 음료로 먹으면 좋다
3위 - 브로콜리 100g당 2300mg 가 들어 있다 시금치에도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다
4위 - 들깨 100그램당 1850mg가 들어 있다. 현미밥을 할때 들깨를 넣어주면 좋다
생선에는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A,비타민 B등이 들어 있어 몸에 더 이롭다
식물성 오메가3 동물성 오메가3는 다르다. 호두속 알파리놀렌산이라서 변환을 하는 과정에서 90%가 손실된다. 소아인 경우에는 5%정도만 적용되기 때문에 호두보다 고등어가 더 낫다.
* 생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생선의 오메가3는 대가리에 있다 :
고등어는 대가리와 등쪽,껍질부분에 많다. 그다음이 뱃살이고 붉은 살쪽이 오메가 3가 가장 적다.
DHA가 생선눈알에는 많다.
대가리가 큰생선은 구워서 먹거나 조림을 해서 먹고 대가리가 작은 장어나 미꾸라지는 육수를 내서 먹는다. 멸치는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생선의 껍질까지 먹어야 오메가3를 더 섭취 할수 있다.: 붕어즙이나 장어즙은 너무 고단백이라 영양과잉인 요즘에는 필요가 없다.
고등어는 껍질째 한입크리고 잘라 구워서 쌈장과 같이 먹으면 맛있다.
생선회로 먹으면 오메가3 섭취에 도움이 된다.
가볍게 찌거나 굽는 정도는 오메가3 가 손실되지 않지만 고온으로 튀기거나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 밥상 속에 숨은 염증 유발 식품은?
미세염증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미세염증이 높으면 성인병(크론병,관절염,비만,당뇨)이 생길 수 있다.
만성염증체크리스트 : 4개 이상 이면 미세염증지수가 높은 것이다.
손톱이 잘 부서진다.
피부가 건조하고 트러블이 잣다
늘 배가 고프고 단것이 먹고 싶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
술 담배를 즐긴다.
머리결에 윤기가 없다.
변비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늘 피곤하다
집중력이 떨어져있다.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먹는다.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
밀가루 음식: 빵 과자
설탕:과다섭취시 동맥경화나 조울증 당뇨등을 일으킬수 있다
붉은 살코기
포도씨유: 오메가6가 많이 들어 있다. 오메가 6는 염증을 유발한다.오메가3가 : 오메가 6가 정도 비율이 1:4 정도가 좋다. 생명력이 좋은 식물 쇠비름 질경이 등에는 오메가 3가 많다
옥수수 :오메가 6가 60배 정도 많이 들어 있다.
옥수수유도 튀금에 사용하지 않은것이 좋다.
내몸에 오메가 3가 부족해 지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여드름이 잘생기고 시력감퇴, 안구건조,기억력감퇴, 갈증유발 된다.
* 생선먹기 4주 체험 : 염증 ,중성지방 잡는다
4.생선 제대로 먹는 법 - 생선 사용설명서
계절이나 원산지에 따라 함량이 달라진다. 고등어는 한토막만 먹어도 할 필요량을 맞출 수 있다.
삼치는 100g당 1520mg 들어 있고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력을 높여준다.
갈치 100g1280mg 들어 있다. 성질이 따뜻하고 비위장을 보해준다.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연어 100g 1200mg
꽁치가 100g 당 400mg 들어 있다.
멸치는 100g 1090mg
국내 인근 어류는 방사능에 노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통째로 생선을 구우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얇게 포를 떠서 구으면 빨리 구을 수 있다.
생선에 찹쌀가루르 발라 보호막을 만들어 준 후 구워주면 된다.
말린 생선은 오메가3가 산패가 되는 경우가 많아 날생선을 먹으면 된다.
생선비닐은 무를 가지고 밀면 잘 떨어진다.
생선을 보관 할 때는 생선을 한번에 먹을 분량 정도를 겉에 식용류 살짝 발라 랩을 씌워 냉동을 하면 된다. 해동은 보통 냉장실에서 반정도 녹여주면 된다. 전자레인지에 해동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다.
생선 비린내 잡는 소스 : 마늘 청량고추 를 먼저 식용류에 볶아 주다가 물조금 액젓,식초,설탕 조금을 넣고 소소를 만들고 브로콜리는 마지막에넣고 불을 끄고 넣어준다.
소스는 구운 생선에 뿌려서 먹어 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