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118 - 5. 참사랑과 인연을 맞추려면

[대태양/김현수]

평화경 - (118)
제7편 심정문화세계 창건을 위하여
제7장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5. 참사랑과 인연을 맞추려면

‘참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 참사랑을 하실 수 있고 참사랑의 절대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참생명도, 하나님의 참혈통도, 하나님의 참양심도 참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가장 근본적인 본질은 참사랑인 것입니다.

또한 이 참사랑과 인연을 맞추려면 하나님과 관계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 엄마 아빠가 싸우지 않고 잘산다고 해서 참사랑을 한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연애하는 젊은 처녀 총각들이 서로 생명을 걸고 사랑한다고 해서 그것이 참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개재되지 않기 때문에 참사랑이 아닙니다. 참사랑은 반드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하나님의 핏줄과 생명과 사랑에 관계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권력이나 지식이나 돈 혹은 군사력만 가지고는 참사랑의 세계에서 환영받지 못합니다. 참사랑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지만, 사랑이란 위해 줌으로써 가능하다는 원칙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하라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게 되면 모두 도망가 버립니다.

이러한 이기적인 개인주의는 사탄의 전략이요, 목적이요,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그 결과는 지옥일 뿐인 것입니다. 전체를 위해야 됩니다.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게 되면 모든 전부가 와서 나를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平和経 - (118)
第7篇 心情文化世界の創建のために
第7章 真の愛は誰もが願う

5. 真の愛と関係を結ぶには

「真の愛」とは、誰も語れ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唯一、神様のみが、本当の真の愛で愛することができ、真の愛の絶対主人になられるのです。ですから、神様の真の生命も、神様の真の血統も、神様の真の良心も、真の愛を必要としています。このように、神様の最も根本的な本質は真の愛なのです。

また、この真の愛と関係を結ぶには、神様と関係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自分の父母がけんかをせずに豊かに暮らしているからといって、真の愛で愛しているとは言えないのです。恋愛する若い未婚の男性と女性が、互いに命を懸けて愛し合っているからといって、それが真の愛であると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神様が介在していないので、真の愛ではないのです。真の愛は必ず神様を中心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神様の息子、娘になるには、神様の血統と生命と愛に関係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権力や知識やお金、軍事力だけをもってしては、真の愛の世界では歓迎されません。真の愛は誰もが願うものですが、愛とは、ために尽くすことによって可能であるという原則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相手のために奉仕し、犠牲になって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私のために生きよ」という心で人に接すれば、みな逃げていってしまうのです。

このような利己的な個人主義は、サタンの戦略であり、目的であり、道具です。ですから、その結果は地獄にほかなりません。全体のために生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人のために、全体のために犠牲となって奉仕すれば、みなやって来て、私を愛してくれるのです。

Pyeong Hwa Gyeong (118)
Book 7. The World of the Culture of Heart 
CHAPTER 7. Everything Wants True Love

5. Having a connection with true love

Not just anyone can say they have true love. Only God can really love with true love, and only God absolutely owns true love. God’s true life, God’s true lineage and God’s true conscience emerge from true love. In this way, the most fundamental essence of God is true love.

Therefore to connect with true love, we must first relate with God. A child might say, “My mother and father don’t fight, and we live well,” but this does not necessarily mean this is a family of true love. A young man and woman may say, “We are so much in love we could die.” This doesn’t mean their love is true love. If God is not present, it is not true love. True love always centers on God. To have it, we first need to connect with God’s love, life and lineage. Then we can truly become God’s sons and daughters.

Personal influence, knowledge, money or military power cannot ensure a person will be welcome in the world of true love. Everyone wants true love, yet such love is possible only when we live for others. We need to sacrifice for and serve our partner.

Everyone avoids a person who relates to others with the mindset that says, “You have to live for me.” This kind of selfish individualism is Satan’s strategy, purpose and tool. The result is always hell. We need to live for the public purpose. If a person lives for others, sacrificing him or herself and serving the public purpose, everyone and everything will come to love that individ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