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익숙한 싯구가 생각나는 여름,
영어성경반은 방학을 맞아 집회서 영어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집회서는 Book of Ecclesiasticus, NSB 성경목차에는 Sirah라고 되어있어요. 어쨌든 이름만 들어도 교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성경이라는 느낌이 오는 성경이에요.
예수 벤 시라의 손자가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새기고자 그리스어로 번역했다는데요, 요즘 같으면 손녀를 위한 할머니의 가르침이 쓰여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댓글 이대로도 좋을듯한 오늘의 여름
https://youtu.be/jy3uvP8or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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