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가면
잊혀 지는 줄 알았습니다
흘러가는 구름처럼
흩날리는 눈처럼
지나간 자리엔 화창한 햇살이
피어나는 줄 알았습니다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부서지는 햇빛을 보면
눈물이 쏟아지고
흘러가는 구름을 보면
뭉게뭉게 쌓여 갑니다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가도
한 바퀴 두 바퀴
아련한 그리움
자국을 만들었습니다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그리움 한두 개는 덜어내어
하얀 눈송이처럼
날려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긴긴 그리움은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 치렁치렁한
시간의 줄을 잘라내고
바람처럼
자유로웠으면 합니다
<audio style="border:2.5px solid #ff00ff;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25px;" src="https://blog.kakaocdn.net/dn/dmxZ7z/btsObD2QED3/z4EHy7fgKAANbZkDCZmKY0/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Young Pop's Orchestra -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audio>
카페 게시글
♥----가곡클레식
Young Pop's Orchestra -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 추억)
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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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
26.08.11 06:2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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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워서 고생하던 시절도
지나고 나면 잊혀지지 않는 좋은 추억이 되고 있네요
오늘은 많이 시원 합니다
병원 들렀다가 간절곶 등대
댕겨 올려고 합니다
@도진 사진 많이 담아다 올려주세요
@제임스 네 ᆢㅎㅎ
오~잉
솔지도 있어요 ^^
아.좋아라
무더웠지만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겨준 여름
이제 가려 하네요
아쉬움이 남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