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51년생 65세이심. 아들로 나온 박은수씨 현재 나이가 내년이면 칠순.. 엄청난 동안이심 . . .
김수미의 극중 아들로 출연한 박은수는 그녀보다 4살이 많으며 실제 3년 선배가 된다.
김수미는 "28살에 할머니 연기에 도전해 성공, 큰 성취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지난 22년간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로 살았던 김수미는 "28살 때부터 일용엄니 역할을 했다. 아들로 출연한 박은수는 실제로 4살이 많은 3년 선배다"며 "너무 오래하다 보니 나중엔 선배에게 반말이 튀어나오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첫댓글 28살에 할머니연기라니 ㄷㄷ
22 대단하다...
헐진짜김수미할머니대단하다.. 내가28살이면 절대안할거같은데 할머니역
헐 전원일기 22년 동안 함?
와
예전에 인어아가씨에서 고두심이랑 정보석이 엄마아들로 나왔는데 실제 둘의 나이차도 10살 정도인가 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