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세트 테이프를 듣던 시절 친구에게 빌려 줘서 친구가 그것을 녹음 하면 불법인가 아닌가에 대해 뭐라고 대답 할 수있을까요?
시스템이 발전해서 노래를 p2p 사이트에 올리면 불법이 되었습니다.
왜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을까요?
예술가는 창작을 해서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약에 생계가 힘든 예술가의 창작품을 누군가가 불법 복제해서 부당한 이득을 챙겼다면 범죄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매우 유명한 예술가가 엄청난 자신의 창작 품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 들였고 이미 부자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p2p사이트에서 그것을 공유하여 감동을 받고 부당 이득을 챙기지 않으면서
그 예술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 다면 그 예술가는 그 불법을 저지를 사람들을 미워하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계속 자신들의 불노 소득과 조그마한 상업적 이득이라도 놓치지 않고 모두 것을 쟁취하려는 제벌 그리고 자본가들에 대해서도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저작권 그리고 p2p문제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처음에 썼던 글입니다.
영화를 예를 들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영화관에 가거나 아니면 비디오를 빌려서 보았습니다.
비디오가게 는 테이프를 사서 사람들에게 빌려 주고 돈을 받습니다. 그 수많은 비디오 가게들은 합법적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만약에 비디오가게가 없었다면 훨씬 많은 비디오를 팔 수 있었을 텐데 왜 비디오 가게를 그 긴 시간동안 가만히 둔 걸까요?
영화를 만들어서 수입을 얻는 자본가와 비디오 가게 사장들은 어떤 면에서 서로 공생 관계였을 것입니다.
그 많은 비디오 가게들은 엄밀하게 따지면 불법이 아니었을 까요?
그리고 예로 들었던 카세트 테잎의 복사에 관련해서도 당연히 그런 식의 논리 라면 친구에게 빌려 주어도 불법이어야 하는데
친구 가족에게 빌려주는 것은 왜 괜찮다고 하는걸까요?
최근에 건축학개론이 상영중에 디브디가 유출되어서 손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영화는 이미 손익 분기점을 훌쩍 넘기고 많은 돈을 벌어 들였습니다. 예술가가 창작으로 이미 많은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었다면 자신의 창작물을 자신에게 아무런 이득을 주기 않은 사람이 감동을 받는 것에 대해 그렇게 인색 해야만 하는 건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p2p 사이트에서 공짜로 다운로드 되는 순위를 메기면 아마도 가장 흥행한 순서와 거의 일치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고생 시집가기 같은 영화가 상영 도중에 디브디가 유출 되는 경우도 없고 많은 사람들이 공짜로 다운 받아서 그 영화의 배급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공짜로 다운 로드 받는 것은 이미 많은 돈을 벌어 들인 영화나 음원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창작한 예술가 역시 매우 부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정당하게 대가를 지불하고 다운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예술가도 더욱 노력 할 수있는 여건이 될꺼니까요
하지만
요즘 최신 영화를 다운 받으려면 4000원인데 한 끼에 2000원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학생이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를 보기 위해 이틀간 점심을 굶는 것이 굉장히 선직국 스럽다고 혹은 선직국을 더욱 빠르게 도달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공짜로 다운 받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인색해야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양심에 문제 입니다. 사람들이 양심을 가지고 어느 정도 선에서 해결 될 수있는 문제를
마치 불법이고 큰 범죄인것 처럼 만드는 사회 분위기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나 음원이 공짜로 유출 될 수있는 것은 p2p라는 시스템이 가장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p2p시스템 자체가 죄악인가요?
저는 컴터를 매우 못하는 편이라 요즘은 영화를 공짜로 다운을 받으려고 해도 못받는 실정입니다. 그런 저도 2년 전 정도만해도 매우 쉽게 최신영화를 다운 로드 받을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한국의 영화 산업은 조금도 위기가 아니었습니다. 공짜로 많은 사람들이 다운로드 받던 말던 많은 수익을 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잘은 모르지만 요즘 영화에 대기업들이 투자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과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매우 흥행한 영화를 가난한 사람들이 공짜로 다운 받아서 보는 것 조차 용납하지 않고 수익을 짜내려는 것이 그렇게 당당할일이되고 공짜로 다운을 받은 가난한 사람들은 죄인이 되어 고개를 숙여야 하는것에 대해 조금 유감스럽습니다.
너무 두서 없이 쓴것 같네요.
대충 요약을 하자면 창작물을 복제를 하는 것이 불법이라면 그 정도는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 그리고 그것이 왜 불법이어야 하고 그런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이지
만약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더 행복해 질 수있는 것이 진리이고 절대 선이라면 공짜로 다운 로드 받는 것이 그리고 복제를 하는 것이 왜 악이고 법을위반하는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공짜로 다운로드 받고 복제를 하게 되면 좋은 영화와 좋은 음악은 듣기 힘들어 지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논리로 공짜로 다운 로드 받는 것을 막고 싶은 것인지도 생각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똑 같은 사람이라도 어떤 영화는 극장에 가서 많은 돈을 지불하고 보고 어떤 영화는 공짜로 다운을 받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자유와 양심에 맡겨도 될일은 대기업 혹은 자본가들이 수익 더 짜내기 위해 쪼고 있는 상황은 아닌지도 생각 해보아야 합니다.
암튼 저도 결론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모두 공짜로 다운 로드를 받는 사회가 되어서도 안 되지만 모두 어느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다운 로드 받는 사회게 되어야 하는 것에도 회의 적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공짜로 다운 로드 받는 것을 원천 봉쇄 할 수있다면 아마도 모든 컨텐츠의 가격이 많이 올라 갈 수도 있다고 충분히 예상 할 수있습니다.
정말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댓글 이런 문제를 재벌과 자본가들을 끌어들어들이는게 더 어이가 없네요. 글쓴분 말대로 하면 배고픈 예술가들은 더 배고파집니다.
첫번째는 우선 불법이죠. 불법으로 복제를 한 상황이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배포를 했으니까요.
이미 부자가 되었다고해서 불법사용자들을 용인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공유한 사람이 부당이득을 챙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원 제작자가 합법적으로 이득을 얻어야 할 상황인데 불법적으로 그 이득을 얻지 못하게 된 상황입니다. 당연히 불법이죠. 다만 작은 사용자들을 그냥 알고도 모른척 넘어가줄수는 있겠지만요.
n게에서 댓글로 이야기나누다 비스게에 올렸다고 해서 왔습니다.
우리나라 예술에대한 투자도 적고 예술가란 직업이 되게 배고픈직업인거 맞습니다.
근데 예술투자에 대한 파이를 더 키울 생각을 해야지
지금같은 무조건식의 불법 공유는 dinggu님 말씀 처럼 배고픈 예술가 굶어 죽이려는 행위입니다.
자본가들이요??? 자본가들은 불법공유로 영화 음악 시장 죽어도 피해 별로 안봐요
다른데서 메꾸면 되고 다른데다 자본 투자 하면되거든요...
그리고 카세트 테이프를 듣던 시절 친구에게 빌려 주었던 테이프랑 p2p랑 자꾸 비교하시는데
그건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카세트 듣던 시절 그 카세트 테잎 복사가 음악인들 수입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나요?
아니거든요.
근데요 p2p는 음악인들 목을 조릅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주소득원은 웹상 음원 판매가 대부분이니까요
지금의 소득구조에서 p2p는 음원판매를 방해하고 가난한 음악인들이 목을죄는 도구 밖에 안되요
p2p가 난립하고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없어지면 죽는건 배고픈 예술가들만 죽을뿐입니다.
님이 말하시는 벌만큼 번 예술가들은 안죽어요 자본가들은 더 안죽고요
왜 예술인들이 저작권법 개정을 외치고 그러는지 조금만더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디지털이라도 저작권법에서는 사적복제는 허용되고 있습니다 - 구입한 씨디에서 mp3로 추출해서 자기가 소유하거나 강한 유대감이 있는 사람에게 전달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P2P를 이용한 공유를 할수는없죠 ... 넵스터나 소리바다의 사례를좀 찾아 보시면 어떤식으로 발전(?)해왔는지 알수있습니다
espn은 그냥 방영권,중계권만 산겁니다 ㅋ nba에서 파는 리그패스는 그냥 일종의 상품이죠. 가격을 받고 팔아서 그 재화에 대한 모든 권리를 구매자에게 넘긴거죠. espn에서 독점중계권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애시당초 nba에서 모든 한국인에게는 리그패스 상품을 팔아선 안되죠. 손해배상을 청구하려면 이중계약맺은 nba한테나 따지라고 하세요 ㅋ 중계권밖에없는 sbs는 이런 월권행위 못해여.
SBS-ESPN이 아프리카에 자사 방송포함 일반인의 리그패스 방송 못하게 해달라고 했나요?
그리고 리그패스 이용관련 약관에 아프리카 같은 P2P방송을 해도 된다고 써있습니까?
왜 없는이야기를 만들어서 비난 하십니까?
한국에 엄연히 nba코리아가 존재합니다. 네이버와 제휴 맺고 활동중입니다. sbs가 월권행위가 아니라 한국에 엄연히 저작권 주장할 단체가 있는겁니다.
하아......또 잘못하면 콜로세움 하나 세우겠네요 ㅋ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무식한 제 잘못이네요 ㅋㅋ
할 일도 많은데 ㅋㅋ
남탓하지마시고 여러 말씀들 잘알아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논리네요 ....
사실관계를 떠나서 글말미에 "ㅋ"를 다는건 보기좋은 태도가 아닌 거 같습니다..다른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바를 경청하지 않는 태도와 더불어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6.13 18:18
최소 국내에서는 SBS가 독점 중계권 가진거 맞는데요...ㅋ 국내에 중계권을 구입한 곳은 SBS가 유일하잖아요. 리그패스 구매자들은 시청할 수 있는 권리를 구매했을 뿐 중계할 수 있는 권리까지 산건 아니죠. 중계권은 모르긴 몰라도 수억 합니다. 혹시 수억원 내고 리그패스 구입한 사람 있으면 그사람한테 방송해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SBS에서 태클 못걸테니까..
상품을 샀을때 거기에 대한 모든 권한이 구매자에게 넘어간다구요?? 상품의 성격에 따라 권리는 제한될 수 있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책한권을 구입했다면 그 책자체 의 처분(읽거나 선물하거나 버리거나 라면받침으로쓰거나)은 구매자의 권리이나 내용에 대한 권리는 여전히 저자에게 귀속되어있는겁니다. 내가 산책안에 있는 글자들이니 내맘대로 복사해서 사람들에게 싼값에 팔거나 나눠주는것도 자유라고 생각하시나요?리그패스도 마찬가지죠. 보든 안보든 자유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틀어주는건 안되는겁니다. 거기에 대한 제재는 비단 espn만 할 수 있는게 아니죠. nba코리아에서 할 수도 있고, 요청이 없더라도 아프리카 사이트 자체적으로
제재할 수도 있는겁니다...나중에 느바쪽에서 문제삼으면 골치아파질 일이니까요. 아프리카에서 방송하는게 자유롭다면 방송국은 뭐하러 거액들여서 중계권삽니까?? 그냥 대표로 누군가 리그패스끊어서 방송해주면 되는건데요.
저로서는 이해할수없는 논리군요..
남의지적재산권을 한번도 사보신적이 없나보네요 모든권리를 구매자에게 넘긴다는거보면.
그리고 무식한 제잘못어쩌고 이런식으로 댓글다시고 귀를닫으실거면 모하러 글쓰셧나요 혼자 생각하시고 마시지
맞습니다 그건 무식한 님잘못인거같네요
그래도 무식한 자기가 잘못이란걸 아는건 다행이라고 해야할지....아니면 무식한 자기자신을 알면서도 삐대는 자기자신이 얼마나 뻔뻔한지 모른다는것에 대해서 한탄해야하는건지.....ㅋ
저는 모르는 신규 혹은 젊은 음악가의 음반을살때 꼭 곡을 미리구해 들어봅니다 그리고 마음에들면 음반을 사죠 예전에는 p2p에서 이런 확인작업이 편했는데 요즘은 이게 불법이니 그냥 안듣도 안사고 말죠 아니면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가수들의 앨범이나 사는편입니다. P2p의 나쁜점만으로이야기를 하면 좋은 결론이 안나오죠. 그리고 지금 음반시장에서 젊고 재능있는 뮤지션은 다 죽었다고 봐야죠 가수라도 말하기도 어려운 어린것들이 빤스 브라자만 걸치고 흔들고있으니 나이트온거 같기도하고 보고있으면 눈과 귀가 썩어들어갑니다.
좋은 가수들이 나와도 불법다운로드때문에 사라지는게 현실입니다. 아이돌이 쏟아져나오는것도 기획사입장에선 가창력있는 가수들 뽑아봐야 돈이 안되기때문에 빨리 만들어서 행사,예능이라도 돌릴수있는 아이돌그룹을 만드는게 더 이득이니 다들 아이돌만 찍어내듯이 데뷔시키는거구요.
1분 미리듣기 기능도 있고, 검색만 해봐도 뮤직비디오,공연영상등으로 이 가수가 어떤 가수인지 금방 알수있습니다. p2p를 안써도 그 가수에 대한 정보는 얼마든지 얻을수있죠. 오히려 p2p로 다운로드 받는게 정보를 얻는데는 더 불편하고 오래 걸립니다.
윗분과 동감입니다 P2p때문에 앨범은 못산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 미리듣기등을 이용하고 하면 솔직히p2p보다 쉽고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을 볼수있으니까요.
그런가요? 전 다운받고 mp3는 바로 지우는 편입니다. 컴으로 노래를 듣지 않아서 차에서 시디로 듣는편이고 개인적으로 1분으로 그앨범 전체를 판별할 능력이 저한테는 부족하고 마지막으로 mp3를 시디굽기한거랑 음반시디랑 소리차이가 심하게 나서 mp3 구워서 노래듣기 자체를 싫어합니다. 불법 다운로드로 좋은 가수가 사라진 경우는 아직 저는 못봤습니다. 지금 아이돌때문에 방송한번 못타고 사라지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요. 한국의 패키지 시장은 지금 대형mp3 사이트 때문에 망한거죠 전 이놈들 때문에 음반 시장이 다 죽은겁니다. mp3가 활개를 치던 2000년 초반이나 1990년대 후반에도 음반 시장은 좋았죠. p2p사이트를 금지시키고 몇몇
대형 사이트들이 mp3를 취급하기 시작하면서 (특히 싸이월드나 멜론 등등) 500원 주고 우리가 살때 이 한곡팔면 20~40원 정도를 가수가 가져가는데 이놈들이 정말 나쁜놈이죠 이제는 이 몇몇 대형 사이트들이 모두 독과점을 해서 음반 시장 다 죽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건 제대로 알고 말해야죠. p2p를 금지화또는 법적으로 제제를 가하고 태어난게 대형사이트을의 mp3 독점화 입니다. 스토리지만 제공하면서 홍보비도 받고 특정 가수들을 띄워주고 이러다보니 대형소속사아니면 홍보도 못하는 겁니다. p2p로 인해서 좋은 노래내고 망한 가수는 없습니다. 대형 사이트에 홍보할 돈이 없어서 망하는거죠. 지금의 시장은 파이의 활성화보다 점점 파
이를 줄여나가고 있죠 대형 사이트들이 그래야만 독과점율도 올라가고 이윤도 올라가니 말이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지금의 음반시장을 누가 죽였냐 인데 캠프님과 저하고의 시각차이가 크네요.캠프님은 불법다운로드 한번도 안해봤나요? 전 궁금합니다. 이정도로 말하시는분이시면 절대 안했을거 같은데 저는 해봤기에 솔직히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음원을 살바에는 시디사는걸 권하고 싶네요 정말 가수 살리고 싶으면. 아 그리고 명반만 찾아 듣고 사실껀가요? 자기의 취향이나 자기 귀에 감기는 소리를 찾아야는데 이런걸 지금 대형 사이트에서는 저는 못찾겠습니다. 그래서 예전 방식을 더 선호하는거고요 그래서 전 음반을 삽니다. 아무리 p2p라도 모든 노래가 있는게 아닙니다.
아 그리고 제가 하는 방법이 불법이라면 저 신고하세요 캠프님 글보니 정말 화가나네요. 불법 다운로드한 사람으로 신고하세요. 제가 확언하건데 근 몇년간은 절대 mp3를 불법으로 다운로드한적이 없습니다. 솔직하게 오픈하고 글을썼는데 범법자라는 글까지 보니 피가 꺼꾸로 올라오네요. 전 분명 글에 썼습니다 다운받고 그걸 지우고 음반을 산다구요. 지금은 이 방법이 안돼서 제가 아는 가수들 음반을 찾아서 산다고 했는데 저보고 뭘 검색하고 불법을 저지르지 말라고 충고를 하는겁니까 제글 똑바로 보고 글쓰세요 저말 기분나쁘네요.
어떤 문제에 대해서 서로 오픈하고 글을 쓰는편인데 가끔 여기는 몇몇분들은 그걸로 트집을 잡는분들이 보이네요. 캠프님은 제가 쓴글 다시 읽어보세요 지금은 하지도 않고 님이 말하는 불법을 저지른 사람인 저는 오히려 음반을 삽니다. 분명 저는 지금은 하지도 않고 오래전 일이고해서 솔직하게 오픈을 하고 글을 썼는데 님이 말하는 불법을 저지를 행동이라는 글을 보고 정말 피가 꺼꾸로 쏫습니다. 정말 여기는 성인군자만 사는카페인가요? 캠프님은 지금까지 불법다운로드를 단한번도 안하신분인가 보네요. 제가 이카페에서 지키는 룰이 연애인문제하고 여자가 쓴글에는 댓글안달고 남이 기분나빠할만한 글이나 리플은 절대 안다는데 캠프
님은 그렇지는 안으신가보네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이나 글쓰기에도 분명 다른 생각도 있고하니 조금 다르게 글을 쓰시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불법다운로드는 결국 불법입니다. 법을 지키면서 "이건 잘못되었다"라고 해야지, 잘못되었으니 난 편법쓰면서 살겠다는건 말이 안되죠 이게 님이 쓴글입니다. 님이 쓴글은 제가 아직도 편법으로 사는 인생이라고 글을 써놓으셨네요. 이런글을 보고 흥분 안하면 그게바로 문제가 있는거죠 아무이유 없이 이렇게 저를 공격하는데 제가 님한테 왜 인생을 이렇게 야비하게 사냐고 하면 좋을까요? 역지사지입니다.
이상한분이네 미국드라마 nba 모두 불법입니다. 자기도 잘못하면서 저한테 불법을 말하니 참 대단합니다. 저는 그리고 국내 가요를 잘 안듣습니다. 들어야 장사익선생님음악하고 대학가요제 음악들 정도나 70 80 정도 듣습니다. 저는 권하는거고 님은 저를 불법을 아직도 저리르는 사람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이거중에 누가 더 나쁜걸까요? 님은 불법 다운을 하는 불법자네요 하는것과 이왕이면 시디를 사시실 권합니다 둘중에 누가더 기분이 나쁠까요? 말함부로하고 바로 당하니 기분 좋나요? 제가 이런식으로 누군가와 논쟁하기는 첨이지만 정말 기분 역겹습니다. 앞으로 정말 말조심하세요. 정말 기분이 더럽습니다.
"불법다운로드는 결국 불법입니다. 법을 지키면서 "이건 잘못되었다"라고 해야지, 잘못되었으니 난 편법쓰면서 살겠다는건 말이 안되죠." 상황상 바죠님을 지적하는것처럼 보이는군요. 천천히 다시 읽어보니 제 잘못이기에 처음 댓글만 남겨놓고 기분상할만한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저도 움짤작업을 위해 nba자료를 찾고 케이블에서 안해주는 미드를 받은건 사실입니다. 그저 영화사에 근무하는 지인말을 듣다보니 한국자료만큼은 아니다 싶어서 말하려던게...말이란게 한번 빗나가니 끝이 없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부자의 재산은 훔치고 마음껏 이용해도 된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감사해하면 무죄?). p2p가 문제가 되는건 공유하는 사람들이 돈을 받고 공유하는것도 문제지만 정상적인 소비를 막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패키지 시장이 이래서 망했죠^^
복사한 것은 복사한 사람내지는 가족들 많아야 친구들이지만 p2p에 올린 노래는 전국민 나아가선 세계에 있는 사람들까지 듣게 되죠 ㄷㄷㄷ비교대상이 아닌 거 같습니다.
수정한 걸 읽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첨 부터 이렇게 썼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