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가능할까요?
일단 급행3번이야 도시철도3호선 개통하면 거의 비슷한 축으로 가고 있고.
급행1번도 대구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5호선 노선과 비슷하고.
급행2번도 구상중인 6호선과 어느정도 겹치는 노선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급행1번과 2번도 도시철도화 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꼭 지하로 다니라는 법도 없습니다. 그저 서울에서 운행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처럼
기초적인 BRT로라도 운행하면 어떨까 라는 것입니다.
첫댓글 비슷한 의견으로 도시철도 3~6호선에 해당하는 '급행좌석버스 3~6호선'을 만들어 도시철도 개통후 하나둘 대체해감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알기론 대구가 버스개편할때 일부러 지하철 노선으로 만들 노선을 급행과 순환으로 편성한걸로 압니다. 급행3번도 3호선을 염두한거라서 3호선 이후엔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순환3은 4호선을 염두해 둔 것 같구요.
순환3,급행3 등은 3,4호선 계획과 흡사하지만 '비슷한 버스노선을 미리 만들어 도시철도개통때 익숙해지게 한다'는 느낌보단 그냥 알짜노선이니까 만들었는데 그러고보니 비슷한 성격이 더 강하지요. 도시철도를 염두에 둘 목적이라면 '3호선' '4호선'하는식으로 버스번호를 정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첫댓글 비슷한 의견으로 도시철도 3~6호선에 해당하는 '급행좌석버스 3~6호선'을 만들어 도시철도 개통후 하나둘 대체해감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알기론 대구가 버스개편할때 일부러 지하철 노선으로 만들 노선을 급행과 순환으로 편성한걸로 압니다. 급행3번도 3호선을 염두한거라서 3호선 이후엔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순환3은 4호선을 염두해 둔 것 같구요.
순환3,급행3 등은 3,4호선 계획과 흡사하지만 '비슷한 버스노선을 미리 만들어 도시철도개통때 익숙해지게 한다'는 느낌보단 그냥 알짜노선이니까 만들었는데 그러고보니 비슷한 성격이 더 강하지요. 도시철도를 염두에 둘 목적이라면 '3호선' '4호선'하는식으로 버스번호를 정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