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님들 ! 일요일인데 뭐하시남유,
점심에 뭐 드실건데요..
이건 어때요..정육점에 가서 고기 한근 사서 소주 한잔 !
침 넘어 가시지요..
계속 그럼 침 삼키세요..
부지런한 분이나
급하신분
도저히 참을수 없다 하시는 분은
바로 직행하세요..고기집으로당 ............
웃음 한잔, 기쁨 한잔, 사랑 한잔 하실래유~?
한우 불고기 등심살로
낙조님... 손 씻고 오세요..
글은 올라와 있는데 닉은 보이지 않으시고 혹시 유령인간? ..^^*
자! 자!
한잔 드시옵소서 ...
서강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고
회원님들의 행복과 사랑..
그리고 부자 되어 잘사게 해주십사 하고 건배 !
앞집 복순이네 한우 한마리 몰래 서리해 와서리
순 한우고기 생등심살로 준비했어요. ^^*
안 따라 올라 하는걸
백파 얼굴 보여 주니께 순순히 따라 오던데요.
꼬리 까지 흔들면서
아하! 한가지 더 침도 흘리더라고요...호호
그 앞집소
ㅎㅎ 암컷이거든요
남자 볼 줄은 알아 가지고서리..ㅎㅎ
우선 조금 구울께요.. ^^*
자 언른 드세요.
소고기는 뭐라더라
너무 많이 익히면 우리 카페지기님 얼굴 안 보여주는것 만큼이나
질기게 된다는 군요.
그러면 안되겠지요.
보고 싶어 다들 눈병 났을터인데요...ㅎ
그러니 살짝 익혀 드릴께요.
어때요 군침에 침 넘어 가죠..
새사랑님 ! 한 잎 싸드릴까요..
파무침도 넣고 싸서 드세요..ㅎㅎ
그것 아세요.
파 묻침 속에
서강의 고운님들 만수무강을 빌면서리
예술의 경지를가지고 채썰기 했다는것을요.
그러니
파 싫다고 하지말고
이뻐지고 정력에 좋으니 그냥 팍팍 넣서 드세요..호호..
믿거나 말거나 입니당
마늘은 통마늘이 최고예요.
젓가락질 하기가 불편하면
그냥 손가락 쓰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젖가락 아니겠어요
영구적이죠
부모님의 유산이죠...
우리네 몸 이세상에 와
먹고 싶고 입고 가고 싶은것 다 할수 있는것
부모님 은혜이오니
소주 한잔 부딪칠때마다 부모님 감사 합니다..하세유..ㅎㅎ
고운님들 !
쌈에는 골구루 이것저것 잡것 다 넣고 싸서 드세요.
우리네 인생을 싸 먹는다 생각 하시고
어때요..
제가 한입 싸 드릴까요?? 자~ 아~~~
슬픔도 고달픔도 행복도
어찌보면 한 잎 상추 쌈 같은것 아니겠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뭐 소주 들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과연 무슨 뜻일까 하고...ㅎㅎ
자! 마지막으로 느끼 하셨지요.
그럴때는 딱
김치랑 같이 싸서 드시면 더욱 맛있을 거예요 ^^*
입 안도 개운해지고....
역시 뭐니 뭐니 해도 한국사람은 김치고 최고랑께요..^^*
마누라가 담아주는 김치................
옆에 마눌님 있으면
공짜 엉덩이 한번 두둘겨 주세요..ㅎ
고마우이 ! 하면서리..
싫다고요..
싫으면 말고요..ㅎㅎ
메렁님 !
왜 입 내밀어요.
낙조님이 덥치면 어떡할려고...........ㅎㅎ
자 모두 드셨나요?
건아하게 한잔씩 드셨으면
나이트나 단란주점 으로 갈까요.
그럼 가고 싶으신 분들만 손들어 보세유..흐미 미챠 !
다 손드는군요...
에고 던 없써유..
그냥 !
서강마당에 돗자리 깔았으니 한숨 푹 주무세요..
날도 더운데..ㅎ
고운님들 ! 사랑해요..꿈속에서 봐유..
보너스로당
신나는 음악에 아가씨들 대령 했어요.
능력껏 해 보세요..
코피 흘리시는 분들은 손대지 마세요.
제가 다른 분들께 이미 분양예약 해 두어거든요..ㅎㅎ.
끝까지 보시고 그냥 가면 무지 섭해요
아시지요...무엇을 원하는지...!! 고운 흔적 .고운마음 .고운미소.
그냥 가지마세유..네!!..사랑해유.
처음부터
꼭 다시 보기해서 다시 한번 보고 가세요..ㅎㅎ
오늘도 많이 많이 웃는날 되세요.
첫댓글 낙조 배꼽 찾으러 갑니다,,,아고 힘들다,,,차화님이 찾아줘요,,,ㅋㅋ,,~~~!!
낙조님 ..배꼽 제가 들고 있는데요.......공짜는 시른디유..댓가가 있어야 돌려 드리지요.
ㅎㅎㅎ,,오데간나 했드만 와 남의 배꼽은 쥐고있는데요,,,돌러도요,,,빨랑,,,ㅋㅋ,,~!
낙조님...뭐 배꼽 가지고 그리 야단이신가유..그냥 확 .............ㅋㅋ
차화님! 너무 웃겨요 저남자들 코피는 왜 흘린되요?~~더운데 잘 지내시죠?*****
비키니 아가씨들이 너무 이뻐서리 감다이 안되어서 아마도 그런것 같아요..ㅎㅎ
ㅋㅋㅋㅋ 아이공~~우스워라~~! 근데... 너무 맛있겠당~~~ 몇일동안 풀만 먹었는딩~~~ ㅎㅎㅎㅎㅎ 더운데 잘 지내셔요~~~★
언니야! 고운밤 행복한 밤 되세요....코피 흘리는 남자들 혹시 필요하면 폰 때리세유...사구팔구로당..
ㅎㅎ 차화님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감니다 ~~ 찜통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
둘리님... 다 잠든 밤인디 지는 잠을 못자고 있어요...돌대그빡님이 어디에서 강아지 한마리 주어 와서리 미치겠어요..버리자니 불쌍하고 키우자니 울고..에고 ..놀이터에 갔다 놓았더니 졸래졸래 계속 따라 들어와 도로 데리고 왔어요..오늘밤만 재워서 내보려고요..
침 넘어가는 괴기 안주에 쐬주에 내가 좋아하는 파무침을 두고서 보너스 동영상에 헬~렐~레^*^한잔도 못 묵었네용^*^에~궁~~나도 몇번째 울궈진 으름주나 한잔 해야겠어요^*^
청산님..........고운밤 행복한 밤 되세요.
날씨가 너무 더운데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입에서는 침도 나오고 생각은 굴뚝같은데 이더위에 마셔도 되나 안되나 ... 판단이 어렵네요 .. 날도 어운데 마시고 기냥 가삐리까 ㅠㅠ
이런날은 그냥 마시고 푹 주무시는게 돈 버는 지름길이애요..그러니 마시세요..ㅎ
언니 어쩐데요...너무 맛있어서...배에서 난리가 났어요...잘먹고 갈게요..날도 더운데 잘지내시지요?
나무 카페님.....잘 지내지요.. 고운밤 얄랴뷰해요
저넘의 소가 미쳤네~ 죽을라꼬 날 따라오고 지랄이야~
대그빡님 덥긴 더우신가벼요..돌 굴러가는 소리(지랄이야~) 하시는 걸 보이...히힛~!!
따라와서리 이미 저승 보냈는디..개는 왜 또 한마리 델꼬와서 날 괴롭히는지..내가 살아도 못살아..
띵동!!...지랄맞은 소 맞았습니다
잔득 먹여 놓고 이리 웃게 하기요?...배꼽 빠지는 건 고사하고 배거죽 땡겨서리 둑갓슈~~차화님 돼지는 년말에 잡을꺼쥬?...쇄기기 잘 묵었습니다...낼은 미숫가루 box 번쩍번쩍 들어다 잘 팔것같아요...ㅋㅋㅋ 감사해요
운서님...............사랑해유..잘자구 또 봐요.
백파얼굴 따라오는소가 제대로 된소인가요?....모자른~~ or 미친~~~광우아니겠어요?....ㅎㅎㅎㅎ...난 안먹을래영
참 내~ 누가 주기나 한데유~???
참내~~제가 안그려요?....몬먹어두 go한다공~~
치치치!!..들꽃 없는사이에 맛난거 자기들끼리만 묵고..미오~~ㅎㅎ 잘 댕겨 왔습니다..원상복귀!! 보고하고 갑니다..방긋~~
쇠개기 묵었으니 흔들어야 겠쥬 ? 안 흔들을래 두 ~~~ 아가씨보고 코피 흘리는 남정네들 보고는 저절로 뱃가죽이 흔들리는 걸유 ~~~ 더운 여름 부안 사람덜은 잘 지내시지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