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진아혁진아혁진아혁진아
불러도불러도 지겹지 않구 그리운 그 이름,,,,
ㅋㅋㅋ앜ㅋ ㅋㅋㅋ 오글거리는구만 ㅋㅋㅋ
누난 오늘 아침에 도착했어,,
서울 오니까 왤케 추운겨 ㅠㅠㅠ 그새 콧물이,,,ㄷㄷㄷㄷ
혁진이는 감기 조심하고 있는겨,,???그런겨,,,???
딱 내리구,,,,집와서 짐풀구,,,씻지도 않고 자구,,,,읭??ㅋㅋㅋ
일어나서 미용실 갔는데 앞머리,,,하구 왔지요,,,,
나름,,,유행하는 ㅇㅇㅎ,ㅅㅎㄱ 님 앞머리 하구 왔는데,,,
반응이 썩 나쁘지 않아,,,////막 이러구 ㅋㅋㅋ
어려졌다구 막 그러구,,,,,,...../////ㅋㅋㅋㅋ
혁진이는 깐혁진이나 내린혁진이나 다 머시써 ㅎㅎㅎ
그치만 내린혁진은 누나 갠취,,,읭??ㅋㅋㅋㅋㅋ
오늘은 미용실 갔는데 실장님이 마더님과 친하셔서 슬쩍 실장님께
'저,,,음악,,,,신청해도 되나요...??' 라며 수줍게 물어보구
당연히 백퍼센트 노래 신청 궈궈 ㅎ
나쁜 놈 들으면서 중화하구 나같은 놈 들으면서 드라이하고 헤어손질 했었어 ㅎㅎㅎ
많이 피곤했는데 역시 나의 힐링제 ㅠㅠㅠ
너므너므 지루하지 않았어 ㅠㅠㅠ
실장님이 누구냐고 그러셔서
누나가 씐나게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던 사진을 촤르륵 보여드리며
그만 일코해제를,,,,두둥,,,,그치만 괜찮아,,,
너의 노래를 들을수만 있다면,,,ㅋㅋㅋㅋㅋ
혁진아 요즘 들어 너가 너무 보고싶어 ㅠㅠㅠ
이제 모레면 개강인데,,,그래서 더욱더 바빠질텐데,,,,
힘들고 지칠 때 너를 생각하면 힐링이 되지만
그리운 마음은 어쩔수가 없구나,,,
그래두 기다리다보면 시간은 지나구 널 다시 볼 수 있겠지???ㅎㅎㅎ
혁진아 항상 고맙구
너의 곁엔 널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