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국을 보며 / 이해인 ◈ 기도가 잘 안 되는 여름 오후 수국이 가득한 꽃밭에서 더위를 식히네. 꽃잎마다 하늘이 보이고 구름이 흐르고 잎새마다 물 흐르는 소리 각박한 세상에도 서로 가까이 손 내밀며 원을 이루어 하나 되는 꽃 혼자서 여름을 앓던 내 안에도 오늘은 푸르디 푸른 한 다발의 희망이 피네 수국처럼 둥근 웃음 내 이웃들의 웃음이 꽃무더기로 쏟아지네.
◈ 수국을 보며 / 이해인 ◈
기도가 잘 안 되는 여름 오후 수국이 가득한 꽃밭에서 더위를 식히네. 꽃잎마다 하늘이 보이고 구름이 흐르고 잎새마다 물 흐르는 소리 각박한 세상에도 서로 가까이 손 내밀며 원을 이루어 하나 되는 꽃 혼자서 여름을 앓던 내 안에도 오늘은 푸르디 푸른 한 다발의 희망이 피네 수국처럼 둥근 웃음 내 이웃들의 웃음이 꽃무더기로 쏟아지네.
첫댓글 이해인님의 시 잘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이해인님의 시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