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이 심해져 해수면은 점점 상승하다고 하고
영화들 중에서도 환경오염 재난을 예비하는 영화가 많고
그런데 우린 하루에 종이컵 하나씩은 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암장에서도 매일 커피며 녹차며 물...이런 아그들 한잔 먹고 버리는 종이컵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몇번 재활용하고 버린다고 하더라도
정말 아까운 것들이죠.
여성단체에서는 회의나 워크샵을 할때
자기가 마실 컵을 챙겨서 들고 다닌답니다.
우리도 암장에 자기 컵 하나씩 가다놓고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종이컵 값 얼마 되지 않지만 너무 아깝고 불필요한 것 같아요.
동의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위생적인 컵걸이를 사다 놓을까 합니다.
컵을 가져오실 분은 손잡이가 달린 컵으로 준비해 주세요.
첫댓글 위생적인 컵걸이만 있다면야...그게 좋겠죠.
첫번째 동참자 환영합니다
저도 오늘 부터 동참합니다...
역쉬 우리 (띠)동갑은 뭐가 달라도 달라..담에 호프 한잔 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