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해외 여행후기 #10 네팔 안나푸르나 11일차~한국으로
이종원 추천 0 조회 384 13.07.07 17: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7.07 19:35

    첫댓글 요 며칠 저도 대장님의 뒷꿈치를 따라 다시 완주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걷는것만도 힘든데 팀 살피랴,
    무거운 배낭에, 사진 담으랴... 애쓰셨습니다.
    여행이 끝난 후에도 이렇게 감동을 주는 모놀.

    탄탄한 팀웍과 열린 감성팀.
    정말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모놀!

  • 13.07.07 19:27

    대단한 대장님~
    그래서 우리의 대장님~
    배가 앞으로 더 나온다해도 우리 대장님~~~

    대장님 덕분에 제가 안나 다녀 왔어요.
    넘 감사합니다~~~

  • 13.07.08 12:48

    보자 ...그러니까 대장의 안나후기를 몇시부터 봤더라?
    1편부터 한 3시간을 족히 본것 같네요~~
    한마디로 정말 대단 대단 하고 존경존경 스러워요~
    마치 대장과 함께 오르고 숨이차 헐떡거리며 때론 감탄하며
    가슴 떨리는 감동을 맛 보며..
    이젠 숙제 다 마친 기분에 후련하지요?....ㅎㅎ
    후기 보는것만도 이렇게 어려운데
    많은 사진 정리해서 일일이 글 달아서 올려 주시니
    가 본것만치로 감동과 감사가 마구마구 밀려 오네요
    랄리구라스, 태초의 숲길 같은 이끼낀 나무들..비가 와서 고생은 되였겠지만
    그날의 사진들은 감성이 철철 넘치는 분위기 짱인 사진들 구~욷이였습니다
    내 컴 배경으로 깔아 놓으니 천국의 화원 같아요

  • 13.07.08 06:54

    대장님의 첫언저리 말씀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저역시 똑같은 마음으로 그동안 지냈었으니까요.

    정신력과 체력
    어느 것하나 결여됨이 없어야 쾌거를 누릴 수 있는 곳이었죠.
    라나 씨의 뒷모습 사진이 얼마나 좋던지요..
    가슴 뭉쿨했습니다.

    여행작가의 감성으로 엮어주신 10편의 후기를 읽으며
    열광했던 풍경속에 다시 빠져버렸습니다.

    발이 아닌 마음으로 걸었던 안나푸르나 트레킹~
    이제 저도 안녕입니다.
    어쩌다 떠오르면 다시 찾아와 보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놀 대장 만세!~~

  • 13.07.08 09:50

    대장님 만만세!!!
    이 사진보니 바이칼이 급 땡기네~~~~

  • 13.07.08 16:51

    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히말라야 다시 둘러보게 합니다.
    ABC 성공하신 님들이 부럽습니다.
    박수 보내드리고 저도 용기 내어봅니다.

  • 13.07.08 11:32

    수고 하셨습니다 대장님..
    나 대장님을 알고있다는게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두 번씩 세 번씩 읽어도 감동은 여전히 출렁거리네요...

  • 13.07.08 17:31

    언제 시간한번내서 ~
    여행하듯 여행기 감상해야겠어요..
    아직 한편도 못감상^^

  • 13.07.09 05:00

    이 새벽에 감히 절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을 수 없읍니다
    우리도 히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 13.07.09 15:18

    비행기 안에서 보는 히말라야 산군들이 또 가슴을 울리네요.
    히말을 잊지 못해 같이 한 모놀인들 모두 내년에도 꼭 랑탕에 가실 것 같아요. ㅎ ㅎ 히말중독 . . . ㅎ ㅎ
    대장님~ 바쁜시간중에 이렇게 장도의 여행기를 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 랑탕 희말의 꿈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건강하세요. *^^*

  • 13.07.09 15:32

    한발 한발 내 딛는 느낌의 여행기 그날그날의 생생한 체험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다른사람 돌아볼 겨를없이 내 몸 하나 민폐 될까바 전전긍긍 하면서 앞만보고 걸었던 그길을
    언제 여유있게 또 한번 걸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어떻게 걸었을까 아니 걷는건 문제가 없는데 울렁거림과 토할듯한 메스꺼움...
    배탈이라도 날까바 사르르 신호가 오면 얼른 날진물통으로 배을 따뜻하게 하고
    그저 내 짝궁 콩나무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이 많았네요

    행복이님 팔에는 콩나무님이 자기신고 있던 슬리퍼 잽싸게 벗어 응급처치하는 모습이 역시 직업관이
    투철한 나이팅게일~~ 그래도 따라가지 않았다는

  • 13.07.09 15:35

    자책감을 가지고 있더군요 참 착하고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입니다.
    그 산길을 맨발로 걸어왔던 콩나무 ....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힘든 고행길을 함께 걸으면서 서로에게 많은 의지와 위로가 되었던 이번 여행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끈끈한 우정도 사랑도 더욱 단단해 진것 같은 아름다운 동행이였습니다.

  • 13.07.09 21:15

    맞아요. 콩나무님을 비롯해서 따뜻한 뒷이야기가 참 많은 여행이었지요.
    모놀이어서 자랑스런~~ㅎ

    황산님도 힘들었군요.
    티를 안 내서 몰랐어요.

  • 13.07.10 15:35

    책한권을 이제 덮습니다. 저두 후련하네요 긴 열편의 여행기를 읽어가는 동안 여행자의 행로를 상상으로 함께 했던 기억이 행복합니다 네팔을 이제 놓고 제 정신으로 돌아와 살겠다는 대장님 ...... 머리속에 가득한 기록을 남겨두셨으니, 엑기스만 넣어서ㅡ, 가끔 흔들어 네팔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잊는다고 해도, 열흘동안의 인연이10년후 20년후까지 선명하게 남아있을겁니다 다시금 그리워 지겠지요 평생 세월속에서 받은 커다란 선물일겁니다 아무나 받을수 없는 느끼지 못한 .......

  • 13.07.10 16:58

    여러사정으로 동참못한 아쉬움을
    대장님의 글로 대리만족합니다.

    미치지않으면 미치지못한다..
    세상에 미치지않고 이룰 수 있는
    큰일이란 없다....
    라고 정민교수가
    말했지요.

    다큐작가. 사진작가.상세한 리포터.
    유능한 스토리텔러.국경없는 소통자.
    차세대 여행작가 리더.
    덧붙여
    웃기는 개그맨..

    몰두함으로
    모든 것을 성취한
    이종원 대장님!

    그 열정
    길이길이~~

    ....랑탕히말은
    희망사항!...



  • 13.08.27 08:32

    설렘으로 시작 감동으로 마무리한 히말의 여정 이었습니다
    감사와 존경을 대장님께 보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