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LA의 가을 문턱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 8일(토) 오후 6시 주님의 영광교회(담임:신승훈 목사)에서 열린 제1회 코리언 크리스천 페스티벌 'One Glorious Day'는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페스티벌은 재미한인기독교재단(KCMUSA·이사장 박희민 목사)이 주관하고 크리스천 연예인 모임 ‘미제이 미션(MEJ)’이 주최했는데 미제이 코리아 소속 길건, 자두, 별, 린 등 한국 인기 가수와 박준형, 김지혜, 정종철, 오지헌 등 한국 인기 개그맨들이 출연하여 청중들에게 즐거움과 폭소를 선사했다.
이날 가수들은 자신들의 히트곡과 찬양곡을 열창했으며 개그맨들은 ‘옥동자 쇼’, ‘사랑의 가족', ‘마빡이’ 등을 선보였다. 이날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동안 이들은 단지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신앙 간증과 복음의 메시지를 함께 전함으로 참가자들에게 크리스천 메시지를 풍성하게 전달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한달여 동안 UCC동영상을 통한 '크리스천 탤런트 서치'에서 선발된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 및 공연도 함께 열려 이민 사회 한인 스타 육성과 새로운크리스천문화 창출의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조명환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