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윤여춘mbc마라톤 해설위원님과 오인환 삼성전자 감독님과 함께.

[조병호]

2009년 5월 10일 미리내 환경마라톤 대회 직후

오충섭 시청마라톤 회장님의 초대로 연합회 8개클럽

회장님과 시청마라톤 회원님들과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 일정때문에 미리내 마라톤 시상식은

김병학 한라회장님께 부탁을 하고 

먼저 회장단 회의 때문에 미리내 성지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날 임원진 산행 장소는 고창선운산과,홍천 팔봉산 중에

홍천 팔봉산으로 의견이 압도적인 지지로

홍천 팔봉산으로 낙점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뜻깊었던것은 이자리에

mbc마라톤 해설위원인 윤여춘님과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훌륭히 지도하셔서 이봉주 감독이라고 불리는

삼성전자 오인환 감독님께서 자리를 함께하여 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마라톤 계의 두 거장을 만나게 되어서

영광된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좌측이 윤여춘 해설위원 우측이 오인환 삼성전자 감독님 입니다.

오충섭 회장님께서 준비하여 주신

푹삭힌 홍어회 휴우 ~~~~~ 전 냄새도 못맡겠는데

잘도 드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2차 자리를 한철원 명예회장님댁으로 옮겼습니다.

밤이 늦도록 마라톤 이야기는 끝이 없었습니다.

두분께서 평택항 마라톤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셨고

도와 주신다고 약속도 하셨습니다.

오인환 감독님께서는 연합회에서 초청만 하면

마라톤 이론과 부상후 치료방법등 마라톤 선수들이

알아야 할 내용들을 오셔서 가르쳐 주신다고 합니다.

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저희 평택시 마라톤 연합회와의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