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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생물도감 바로보기 |
담수 생물도감 이란 한국의 민물에 살고 있는 토속민물어종과 수상식물과 수상생물로 구성되 있으면서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의 생태학습관 전시종인 55종에 대하여 어종의 유형을 동영상으로 제공됩니다. 청평내수면의 이완욱 이학 박사님의 감수를 통해서 학술적 고증을 입증 되었습니다. |
우리 나라 하천과 저수지 등의 민물에 사는 생물은 한반도 형성 과정에 나타난 자연 유산으로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중요한 자료가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 나라의 생물의 계통적 위치와 분포 범위가 파악되고 있으나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이 담수생물 전자도감은 우리 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계속적으로 정보를 보충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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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쏘가리
분포: |
한강,금강,천연기념물 제190호 |
서식처: |
하천의 중상류 |
특징: |
쏘가리 중 일부가 색소결핍증이 나타난 일종의 돌연변이가 황쏘가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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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목어
사투리: |
댄니피, 연메기, 연묵이, 염묵어(천연기념물 제74호) |
분포: |
한국, 중국, 러시아 |
서식처: |
물이 아주 맑으며 수온이 낮은 상류 |
특징: |
작은 물고기, 곤충, 및 작은 동물등을 먹고살며, 4~5월 초에 산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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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치
사투리: |
반어, 어름치기(한강, 금강, 한국특산종, 천연기념물 제259호) |
서식처: |
큰 하천의 중상류의 자갈이 깔린곳 |
습성: |
수서곤충이나 갑각류 등을 먹고 살며, 4~5월 초에 산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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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장어
사투리: |
제주뱀장어(제주도, 천연기념물 제258호) |
서식처: |
큰 하천의 깊은곳 |
습성: |
치어·갑각류·조개류·개구리 등을 먹고살며,5∼8년간 담수에서 서식하다가 깊은 바다로 내려가 산란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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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고기
사투리: |
가새딸치, 가새피리, 거먹중고기, 도꼬모자, 숭칭이, 쭌칭이 |
분포: |
금강, 웅천천 및 만경강에만 분포 |
서식처: |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곳에서 산다 |
습성: |
부착 조류와 수서 곤충을 주식으로 한다. 산란기는 4월 하순부터 7월 하순 사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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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마자
분포: |
임진강, 금강, 낙동강 |
서식처: |
바닥에 모래가 깔려 있는 얕은 여울에서 작은 떼를 지어 산다. |
습성: |
수서 곤충을 주식으로 한다. 산란기는 6월경으로 추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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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종개
분포: |
임진강, 금강, 낙동강 |
서식처: |
바닥에 모래가 깔려 있는 얕은 여울에서 작은 떼를 지어 산다. |
습성: |
수서 곤충을 주식으로 한다. 산란기는 6월경으로 추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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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동자개
사투리: |
깨가사리, 대개사리, 배가사리, 전구고기, 차가살이, 채기사리 |
분포: |
낙동강에 분포 |
서식처: |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곳에서 산다. 낮에는 돌 밑에 숨고 주로 밤에 활동한다. |
습성: |
육식성이므로 주로 수서 곤충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6~7월경으로 추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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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사리
분포: |
금강 중류, 웅천천 및 영산강뿐이고, 우리 나라의 특산종이다. |
서식처: |
물이 맑으며, 수심이 비교적 깊고, 바닥에 모래나 자갈이 깔려 있는 소에서 산다. |
습성: |
육식성이므로 수서 곤충을 주식으로 한다. 산란기는 5월 초에서 6월 중순으로 추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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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묵장어
사투리: |
구리, 땅패기, 우리, 칠공쟁이, 칠성고기 |
분포: |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
서식처: |
산란기는 4~6개월이고, 모래나 자갈이 깔린 강바닥에 웅덩이를 파고 산란한다. |
습성: |
강바닥의 해감 속에 묻혀 살면서 그것에 포함되어 있는 유기물을 걸러서 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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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납자루
분포: |
한강 이북에서 산출 |
서식처: |
유속이 완만하고 수초가 우거지며 수심이 깊지 않은 개울이나 개울과 연결되는 저수지 등에서 산다. |
습성: |
잡식성이므로 동물성 먹이와 식물성 먹이를 모두 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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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사
분포: |
현재까지 밝혀진 분포지는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
서식처: |
하천 중상류의 유속이 빠르지 않고 물이 맑으며 바닥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에서 산다. |
습성: |
작은 떼를 지어 모래 바닥에 붙어서 헤엄친다. 부착 조류를 주식으로 하지만 작은 갑각류나 수서 곤충도 잡아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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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쟁이
사투리: |
공지, 미수개미, 사침어, 삼치미 |
분포: |
한강과 임진강 및 금강 하류에 분포한다. 북한과 중국에도 분포 |
서식처: |
큰 하천 하류의 바닥에 모래가 깔려 있는 곳에서 산다. |
습성: |
주로 강바닥 근처에서 헤엄친다. 부착 조류도 먹지만 주로 갑각류나 수서 곤충을 잡아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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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종개
분포: |
전라북도 부안군 백천에만 분포 |
서식처: |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 ? 모래 ? 바위 등이 깔려 있는 곳에서 산다 . |
습성: |
50mm 이상 되는 것들은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곳에서 산다. 잡식성이므로 부착 조류와 수서 곤충을 주식으로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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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저기
사투리: |
꺼끼, 꺽쇠, 꺽지, 꼭지, 태극붕어 |
분포: |
탐진강, 낙동강, 거제도의 일부에 분포한다. 일본에도 분포 |
서식처: |
유속이 완만하고 수처가 우거진 강의 가장자리에서 단독 생활을 한다 |
습성: |
다른 개체와의 사이에 자주 싸움이 벌어진다. 산란기는 5~6월이고, 수초에 알을 붙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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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네요^^ 조목조목 상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말조개 검색해서 나오는 게 말조개인가요? 작은말조개나 유패기에는 어느정도 귀같은게 있던데 저건 그런것같지 않네요.
엑박이라 뜨지 않네요 ㅠㅠ 꺽저기가 아직도 보호야생종 인가요? 풀린걸로 압니다. 시중에 판매까지 되어 가고 있더군요.
좋은 자료 감사히 보고 갑니다.맑은 물 자연 속에서 많은 물고기들이 무수히 번성하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멸종위기야생동식물2급어류가 잘못 기재되어 있군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천연기념물 454호 455호로 추가지정된 미호종개, 꼬치동자개와 05년에 꺽저기가 제외되고 몇몇종이 추가되었는데 그게 반영이 안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