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의 주도는 아래 글에 있는 클럽들이 주도 하고 있지.. 춤추는 클럽에서.
재차 거론되고 뱅뱅도는 이런 현상은 제도의 기틀이 없는, 그러니까. 이쪽 소리는 귀기울이지 않는 다는 거지,
현재 열린 우리당에 주력세력으로 있는 누구는 젊은 표를 몰기 위한 전략이었는지는 몰라도,. 과거 MIM 2회 행사때도 초대해 달라고 연락이 왔었지만. 김밥이 '그러던가요' 식으로 냉대했거든..
그사람 정도 이쪽에 신경쓴거 외엔 없었던거 같아. 그 후에,. 대개련이라는 단체 활동에 참여했던 걸 알고들 있겠지...
그곳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사람 확실히 문화쪽과, 젊은 층의 표를 노리고 있구나를 확식하게 되었다.
앞서 말한 클럽이라는 문화의 기틀은 이런 누군가의 강한 힘이 배경이 되지 않으면 어려운 것인지... 이제 정착할 만도 한데,. 7,80년대의 락의 대중 세력이 생기면서,. 이제는 동네 합주실을 가도 락이 들려오는 한국인데,. 언제까지 그런 힘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건지 알수가 없다.
제도화를 선뜻 당겨보려 활동했던, 대개련이라는 곳도 바탕이 문화연대의 사업의 방편이라는 것으로 탈퇴하게 되는 계기들과,. 스스로 부딪히던, MIM 정기 행사나,. 대바위,딴지, 울카맨 등과 같이 했던 게릴라' 등의 거리 행사들의 효과는 좋았으나 자금적인 유지의 어려움이 커 현재 중지하게 되었는데..
아쉬울 따름이다. 다시 일으키려 하고 있지만 말야..
사람이 돈을 움직이는게 아니고, 돈이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현실에 승복할 수 밖에 없는건지..
님들은 MIM 이 다시 시작하려는데 다시 모일 수 있겠는가?
30이 넘고, 직장이 있고, 결혼을 했어도 말이야..
첫댓글 흠.. 어쨋던 답답하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