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울력날 시원한 가을 바람과 따땃한...햇살이 기분 좋은 아침 입니다
무슨 용도로 쓰일진 모르겠지만 ...작은 집(?)모양에 지붕과 빗물받이를 만드는 작업
완성된 사진은 없네요 지나다가 보시겠지만 작고 귀여운 집이 됐습니다
유성은 작가는 분리수거... 이리도 깔끔히 하다니 ...
낙엽,주방,화장실 ...강아지 집 까지 ...주변 정리... 엄청납니다 ~~~^^
참은 매콤한 떡과 음료 ...
에어컨 밑을 대리석으로 깔아서 빗물때문에 흙에 파묻히는 것을 방지합니다.
요런 모습이였는데 ....이렇게
점심은 육계장 ~~~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주로 난생 처음 마신 더덕주도 ~~~~굿!!!
밥 먹고 오동나무 가지치기 옥상에 올라가서 전동 톱으로 작업 했습니다.
-쓰러지는 방향을생각하면서 ...작업해서 ...안전하게 ...밑으로 던졌습니다 -
밑으로 떨어진 나무를 안전하게 정리...!!!
깔꼼깔꼼!!!!!
저녁은 몰토베네에서 .... 저는 참석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
첫댓글 이번 울력은 특히 수고가 많으셨네요. 미안하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춥기전에 공사 일정 맞추느라 고구마도 설문동 송씨 지원 받아 전주에 캐고... 울력 당일 포크레인 지원 받아 단풍 나무 반출 작업 마친 상태 이었기에 오동나무 가지 치기 작업이 한결 수월 했고...이번주 화요일 새벽 6시반부터 정화조 홍선생쪽 2개 도우룸 1 본관 2개 리우쪽 하나... 청소 마치고...김창겸 작가 쪽은 저지대라 그동안 빗물에 의해 뻘이 꽉차 뻘제거 작업이 필요할듯...그리고 이주전 부터 홍선생쪽부터 시작하고 있는 공사는 현재 이승현/송민철작가쪽 물도이 공사 중입니다. 여하튼 그동안 미루어지고 변경되었던 공사 일단은 올해 넘기지 않고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일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고, 가을 하늘이 정말 높았던 울력이었어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분명쓸었는데 또 생긴 낙엽. 이게 가을이죠 :)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홍쌤 전시장도 조만간 방문하겟습니다~
올해 하제 안밖으로 공사가 많습니다. 울력에 박사님도 작가님들도 많은 일에 고생했습니다. 남아 있는일, 원활하게 소통하며 순서대로 안전하게 마무리가 잘 되야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