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p><p>'시간 여행자'이기도 한 [액션가면]입니다.</p><p>아직도 그 날의 감동과 흥분이 가시지 않네요.<br></p><p>사실 마포아트센터 공연장이 전석 매진될 줄은 누구도 짐작도 못했지만 </p><p>결국 우리는 해냈고, 지난 첫 단독공연처럼 밤새 축하의 뒷풀이가...</p><p>이틀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 속이 쓰리고 '멘붕'상태입니다.</p><p>여튼 공연을 즈음하여 우리 카페 회원수도 천명을 가뿐히 넘었고,</p><p>우리 카페 하루 방문자수도 무려 600명입니다. </p><p>아래는 제 아이폰5로 그날 찍은 사진.</p><p><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84F4350051FB814" class="txc-image" actualwidth="5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8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4084F4350051FB814CB4F"/></p><p><br></p><p>후덜덜, 마포아트센터가 꽉 찼네요.</p><p>두번째 앵콜 곡, 이번에도 역시 '거리 풍경'입니다. 고찬용 씨 목이 완전 쉬었네요.</p><p><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E6447500520331B" class="txc-image" actualwidth="5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8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02E6447500520331BB5AD"/></p><p><br></p><p><br></p><p>이번에는 외국인들도 더러 보였습니다.</p><p>자세히 안 나왔지만 가운데 손을 위로 뻗어 맞잡은 사람들이 운영자이신 '몽뭉'님과 '필트'님, '야샤'님입니다.</p><p>이 사진은 역시 '모래'님이 아이패드로 찍으신 거랍니다.(허락 없이 올렸는데 문제 있으면 자삭하겠습니다)</p><p><br></p><p>아무튼 공연 끝나고 요즘 참 행복한 나날이네요. </p><p>장기호 씨의 삼고초려에도 불구하고 고찬용 씨가 나가수 출연을 고사했다는 소식이네요.</p><p>경쟁은 의미가 없다면서, 하지만 다른 방송 요청에 대해서는 꽤 유연하게 대처하시는 것 같습니다. </p><p>자, 오늘도 파이팅 하면서 즐음!!!</p><p><br></p><p><br></p><p><br></p><p><br></p><p><br></p><p><br></p><p><br></p><div id="__KO_DIC_LAYER__"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osition: fixed; z-index: 999999999; overflow-x: hidden; overflow-y: hidden; border-top-width: 2px; border-right-width: 2px; border-bottom-width: 2px; border-left-width: 2px; border-top-style: solid; border-right-style: solid;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solid; border-top-color: rgb(51, 51, 119); border-right-color: rgb(51, 51, 119); border-bottom-color: rgb(51, 51, 119); border-left-color: rgb(51, 51, 119); border-image: initial; display: none; "><iframe frameborder="0" scrolling="yes" style="width: 100%; height: 10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iframe></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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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목 보고 오늘 날짜를 한참 생각했어요,,ㅎ'' 얼른 콘서트(9월이 되는건 싫지만..) 가고 싶어요!~~~!!!
오해를 일으켰다면 죄송.ㅎㅎ
앗! 제가 남자 손을 맞잡지는 않을 것 같은데 ... ㅎㅎㅎ
아 자세히 보니 본인의 손을 잡고 있었던 것 같네요.ㅋㅋ
ㅋㅋㅋㅋ 타임머신을 한대 장만하셨군요.
네. 전 이기적인 남자거든요.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미래일기'라는 게 있나보군요. 아무튼 공연 대성황이었어요.ㅋㅋ
아.. 그 외국인들 제가 데려온 친구들입니다... 액션가면님도 보셨군요?! 뒷풀이 데려갈까 했지만, 술을 못마신다고 해서 그냥 집에 가라고 했습니다~ ㅎㅎ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제가 찍은 공연 사진은 찬용형님이 따로 말씀 안하시면 불펌 환영입니다!!ㅋㅋㅋ
누군가의 역사를 부러워 하고 미래를 다녀올 수 있다는게 단 한 사람으로 인해서 이루어 지고 있다는게 놀랍네요..ㅎㅎㅎ
뒤풀이때 먼저 나와서 죄송해요~ 공연에서 깜짝등장한 낯선님의 무대는 정말 잊을수없을듯...^^
ㅎㅎ 역시 같은 '시간여행자'인 줄 알았다니까요. ^ ^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리 되길 비나이다
남무아비타불 그대로 될지어라 인샬라
미쑵니까?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면? ??? ㅋㅋ
아면!!! 미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