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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쿠아리움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6일)을 앞두고 신기한 국내외 개구리를 한 자리에 모아 ‘개굴개굴 개구리’전을 연다. 2일 시작되는 이번 전시에는 토종으로는 북방 산개구리(위) 등 개구리 3 종과 도룡농이, 외래종으로는 화이트 트리 프로그(아래) 등 4 종이 전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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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리고 있는 ‘퍼즐로 떠나는 세계 여행’을 찾은 어린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퍼즐 ‘성녀 콜롬바’를 구경하고 있다. 네델란드 화가 반 데르 베이덴의 1455년 작품 성녀 콜롬바를 본뜬 이 퍼즐은 1만 8000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3 m 21 cmㆍ세로 1 m 26 cm나 된다. 퍼즐로 짜맞춘 세계 유명 건축물과 명화 등 200여 점의 퍼즐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8일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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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오늘 모임에 가기 싫었습니다. 얼마전 아빠가 해외 출장갔다 오면서 선물로 사다준 인형을 갖고 놀던중이었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의 성화에 할수없이 인형을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누군가 마이크를 잡더니 큰 소리로 무어라 외치기 시작합니다. 왜이리 말이 많은 것인지 도무지 끝낼 생각을 안합니다. 다른 여자아이들이 힐끔 힐끔 인형을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괜히 가져왔나보다. 소녀는 집회가 빨리 끝나기만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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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중학교 때 사고로 한쪽 발을 잃었습니다. 커서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취업 문턱에서 쫓겨났습니다. “장애인도 일할 수 있는데…”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성공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손발이 없어도, 성실 하나만으로 그들은 훌륭합니다. |
사상초유의 `화폐 리콜` 파문이 발생한가운데 해외에서도 황당한 `불량 지폐` 발견 사례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어 눈길을끌고 있다. 외국의 경우 일련번호가 없거나 같은 지폐에 일련번호가 다른 경우는 물론 심지어는 지폐의 4분의 3이 백지인 불량지폐도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다. 23일 한국은행과 한국조폐공사 등에 따르면 유럽지역의 경우 인쇄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폐기되는 지폐의 비율이 전체 인쇄물량의 10~15%에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리나라의 2.8%의 4~5배에 달하는 것으로, 이번에 문제가 된 새 5천원권의 폐기율인 8~9%보다도 높은 것이다. 더욱이 외국의 경우 불량 지폐가 시중에 유통되거나 경매를 통해 거래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필리핀에서는 올해 아로요(Arroyo) 대통령의 이름이 아로보(Arrovo)로잘못 써진 지폐가 유통되기도 했으며 영국에서도 수백장의 20파운드 불량 지폐가 유통돼 소동을 일어나기도 했다. 조폐공사가 해외 각국에서 시중에 유통중에 발견된 에러 화폐 사례 사진 자료에따르면 미 달러화나 뉴질랜드 달러화의 경우 인쇄과정에서 종이가 접혀 이를 폈을때 백지가 드러나면서 지폐 길이가 길어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지폐의 4분의 3이백지상태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 위조지폐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 지폐 일련번호(기번호)가 없는 경우나 같은 지폐에 일련번호가 다른 경우도 있으며 앞뒤면의 무늬가 겹쳐 인쇄된 지폐도 있었다. 이밖에도 기번호가 지폐 중간에 찍히거나 아래위가 뒤집혀 찍힌 경우, 앞면에 있어야 할 기번호가 뒷면에 찍히거나 앞에 인쇄돼야 할 문자가 뒤에 직히는 경우 등 불량지폐의 사례는 수도 없이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전지를 절단하는 과정에서 잘못 잘린 지폐가 종종 발견되고 있으며 인쇄상태나 색상이 불량한 지폐들이 인터넷 경매사이트 등에서 실제 거래가 되고 있기도 하다. 수집용화폐 취급 전문업체인 화동양행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이른바 `에러 화폐`가 하나의 화폐수집 분야로 분류될 정도로 이런 사례가 부지기수로 많다"며 "이번에 발견된 홀로그램 없는 5천원권은 외국사례에 비하면 애교로 봐줄 수 있을 정도"라고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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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였다. 그에게 한국을 알려준 것은. 2004년부터 아르헨티나 한국학회장을 맡고 있는 코르도바대 하이메 실베르트(64·역사학) 교수가 한국을 방문했다. 11년 전 처음 한국 땅을 밟은 뒤 이번이 두 번째. 실베르트 교수는 “그새 한국이 굉장히 많이 변했다”며 “모든 삶의 면면이 풍요로워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 히브루대에서 동아시아 역사를 공부한 뒤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에서 외교 과정을 마쳤다. 파리 대학원 시절 함께 공부하던 동료가 ‘아시아 호랑이’에 미쳐 있었다고 했다. “1977년에 처음 만난 패트릭이라는 친구였는데, 나를 붙들고 남한 호랑이, 대만 호랑이에 대해 늘 얘기했어요. 더불어 1970년대 한국사회가 얼마나 흥미롭게 변하는지도 소개해 줬고요.” 그때부터 한국을 다룬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독재정권 아래서 농업사회가 산업사회로 탈바꿈하는 과정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 그는 1984년 귀국해 코르도바대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 아르헨티나 사람 대부분이 한국을 잘 알지 못할 때였다. 1990년대 초부터는 아르헨티나 주재 한국대사관의 도움을 얻어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역사에 관한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는 학생들이 한국 근대사에 큰 흥미를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프로그램이 있는 국립대는 부에노스아이레스대, 코르도바대 등 네 곳. 코르도바대에서는 매년 80명의 학생이 한국을 배우고 있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등 다른 중남미 국가에서도 한국학 과정이 속속 생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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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지 알면 우주의 진화과정을 알 수 있다. 우주의 나이가 20억∼60억 살일 때 은하들이 주로 형성된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보고 있다. 이 기간이 ‘은하 베이비붐 시기’인 셈이다. 은하 베이비붐 시기의 비밀을 벗겨낼 수 있는 적외선우주망원경 ‘아스트로-F’가 22일 일본 우치노우라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일본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이 우주망원경 프로젝트에는 한국, 영국, 네덜란드가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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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