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차가운 밤거리 대기중에 오뎅들 많이 드시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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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꼬치에 거의가 500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그만한 것도 없을 듯 하지만 사실 오뎅...여러분의 입맛에 맞을지 몰라도 속버리는 지름길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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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산로마 나이트 근처에서 대기중이시면 마두역(출구번호는 기억이 없어요)입구쪽에 "짜장나라"라는 24시간 중국집이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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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짜장면 맛은 춘장의 배합여부와 야채 그리고 볶음고기의 요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집 짜장면은(이천오백원 하는데) 환상의 맛을 보여 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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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짜장면의 진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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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메뉴는 좀 별로인 듯 하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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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번 드셔 보세요, 오뎅드시는 가격이면 충분히 그 값을 할거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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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아하 서울가는 쪽에 서있으면 맞은편쪽에 보이는 그 집인가 보군요..
오우케이~ 접수!
이집 자주가는데 사람 바뀌고 맛도 분위기도 좀 이상하데요?!